양산시가 30년 이상 된 중요기록물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이를 전산화(DB)한다.
이 사업은 양산시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중요기록물을 전산 자료화해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문서검색과 열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대상은 기록관에 보관하고 있는 보존기간 30년 이상 비전자 기록물 가운데 2000년 이후 작성된 2천여건이다.
전산화가 마무리되면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기록물 열람과 출력을 할 수 있어 민원처리 시간 단축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원본기록물 열람 등으로 인한 중요기록물 훼손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