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시생활체육회(회장 최시철)가 주최하고 양산시배구협회(회장 박명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7개 학교에서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결과 초등부는 신양초가 지난해 우승팀인 황산초를 접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황산초는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고, 공동 3위는 오봉초와 천성초가 차지했다.
중ㆍ고등부 역시 범어중이 지난해 우승팀인 양산고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고 양산고는 준우승에 만족했다. 개운중과 서창중는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초등부 신양초 안향숙 선수, 중ㆍ고등부 범어중 안선영 선수가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