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인터넷뉴스(대표 김상철)가 양산의 골프 초보를 위해 ‘양산골프교실’을 개설한다.
최근 도심 속 곳곳에 스크린 골프장이 생기면서 골프장에 나가지 않아도 골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전문교육비와 클럽이용료 등을 합치면 초심자는 쉽게 접근하기가 부담스러운 점이 있다.
이에 양산인터넷뉴스는 저렴한 골프 수업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북정동 아이샷골프스쿨(대표 김영란)과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기 양산골프교실’은 모두 3개월 과정으로 아이샷골프스쿨 연습장에서 전문강사(세미프로)에게 주 5회 수업을 받는다. 수업은 1반(11~12시), 2반(14~15시), 3반(16~17시) 등 3개 반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반별로 각각 15명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비는 매달 5만원이며 주변 골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도 주워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인터넷뉴스 홈페이지(www.ystv.co.kr) 또는 전화(070-7123-41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