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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주회는 주관 클럽을 비롯해 양산, 양산중앙, 신양산, 삽량, 양주, 미송로타리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신광사 전 총재, 박수덕 총재 지역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관클럽 김기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빛내자 로타리’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양산을 빛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주 총재 인사말에서 “앞서 진행된 클럽협의회에서 클럽 간 서로 이해하는 자리가 돼 기뻤고 특히 봉사향한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확실한 클럽운영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데 전 회원 모두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 가슴에 달고 있는 로타리뱃지가 빛날 수 있도록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방법이 보이고 싫어하는 일이면 핑계가 보인다’는 RI회장 말처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봉사를 했으면 한다”며 “또 매달 10불씩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주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클럽협의회가 진행됐다. 각 클럽들은 서로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클럽운영과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