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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11월 7~8일 항노화 캠프 연다..
사회

11월 7~8일 항노화 캠프 연다

최민석 기자 cms8924@ysnews.co.kr 입력 2014/09/30 09:41 수정 2014.09.30 09:41
참가자 40명 모집



양산시가 대사질환을 가진 시민을 위해 항노화 캠프를 연다.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통도 환타지아 콘도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양산시가 주최하며 양산부산대병원과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건강한 노화를 위해 의료, 간호, 운동, 영양 등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만40~65세 미만 대사질환 환자로 복부비만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 조절 약 복용 등을 진단받은 사람이다.

특히, 진단기준이 두 가지 이상 해당자는 우선 선발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신청은 내달 13일까지이며 지난 상반기 캠프 참가자의 높은 호응으로 모집인원을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보건소(392-5261~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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