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5일 금산근린공원에서 동면문화체육회(회장 한진기)가 주최한 ‘제10회 동면 면민의 날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도ㆍ시의원과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동면문화체육회는 20개 마을 주민을 위해 풍물패 공연과 난타, 축하가수 공연, 댄스팀 공연을 준비해 행사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이날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이 직위를 내려놓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주민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진기 회장은 “동면이 멋지게 변하고 있는 만큼 문화체육회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은 동면 면민이 주인공인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