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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ㆍ동면해오름 왕좌 등극..
문화

웅상ㆍ동면해오름 왕좌 등극

최민석 기자 cms8924@ysnews.co.kr 입력 2014/11/18 10:14 수정 2014.11.18 10:19
제11회 연합회장배 배구대회



힘찬 기합과 강력한 스파이크 소리가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 울려 퍼졌다.

지난 16일 제11회 연합회장배 배구대회가 열린 것. 양산시배구연합회(회장 박명숙)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남자부 7팀, 여자부 7팀이 참가해 배구를 향한 열정을 뽐냈다.

대회결과 남자부에서는 웅상배구동호회가 신기배구클럽을 꺾고 시장기에 이어 연합회장기까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지역 배구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신기배구클럽은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으며 서창배구동호회는 3위에 머물렀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동면해오름동호회가 웅상배구동호회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설욕에 성공했다. 여배사모와 물금배구동호회는 각각 공동3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대회결과
▶남자부 우승 웅상배구동호회 준우승 신기배구클럽 3위 서창배구동호회

▶여자부 우승 동면해오름배구동호회 준우승 웅상배구동호회 공동 3위 여배사모ㆍ물금배구동호회

▶최우수선수 정점옥(동면해오름배구동호회) 최다참가상 서창배구동호회 입장상 웅상배구동호회 질서상 신기배구동호회 화합상 중앙배구동호회 응원상 여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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