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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자전거연합회(회장 홍순경)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와 양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최시철)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산악자전거 동호회 7팀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순위와 상관없이 초급자들은 산악자전거 초급코스(17km)를 달렸으며 중급자들은 엘리트 중급코스(24km)를 질주했다.
이영수(70, 물금읍)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 코스를 달릴 수 있어 즐겁고 기쁘다”며 “젊은 주자들을 따라가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차근차근 코스를 달릴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