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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주무관은 생활개선시범사업과 농심대학 등을 담당하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과 함께 성실한 근무태도, 소통을 통한 행정업무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안 주무관은 특히 농촌여성 핵심지도자 육성, 농가신재생에너지활용 생활환경개선, 도심 속 저탄소 녹색체험(텃밭)운영 등 농가 소득 향상과 인력육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그는 대상자들에게 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안 주무관은 “여러 훌륭한 선ㆍ후배들이 많은데 수상하게 돼 송구할 따름”이라며 “양산지역 농가 소득향상과 농업인구 행복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촌자원 6차 산업화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온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열린 성과발표회는 각 시ㆍ군에서 추진해온 농촌자원사업 우수성과를 평가ㆍ시상함으로써 정보공유와 발전방향 모색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시상자 20명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받아 경남도 공정 심의를 거친 뒤 농촌여성지위향상, 농촌자원사업 발전, 농외소득분야, 농작업 환경개선, 농촌건강장수마을, 교육농장분야, 유공공무원 등 7개 분야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