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울림낭송회(회장 이상창)가 내달 5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정기공연, 詩가 흐르는 양산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회원들은 윤동주 ‘별 헤는 밤’,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등을 낭송함은 물론, 통기타와 시의 만남, 시 퍼포먼스, 사투리 시 낭송 등을 선보인다.
이창상 회장은 “각박한 현실 속 분주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아름다운 우리 말이 시 낭송으로 울려 퍼지는 자리에 함께해 감성을 물들이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겨울밤, 시 낭송으로 소중하게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윤동주 ‘별 헤는 밤’,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등을 낭송함은 물론, 통기타와 시의 만남, 시 퍼포먼스, 사투리 시 낭송 등을 선보인다.
이창상 회장은 “각박한 현실 속 분주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아름다운 우리 말이 시 낭송으로 울려 퍼지는 자리에 함께해 감성을 물들이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겨울밤, 시 낭송으로 소중하게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