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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행정지원단 현장회의..
행정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행정지원단 현장회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28 15:10 수정 2022.04.28 15:10
분야별 지원방안 논의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행정지원단이 황산공원에서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성공 개최를 위해 양산시 행정지원단이 27일 황산공원 잔디광장에서 현장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회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지원단은 이정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사 전반을 총괄하는 총괄준비팀과 안전ㆍ교통ㆍ홍보ㆍ통신 등 분야별 소관 10개 부서 행사지원팀, 양산경찰서ㆍ양산소방서ㆍ양산시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지원팀과 자원봉사팀 등 4개팀으로 구성해 대회 종료 때까지 행정 지원체계를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이 부시장 주재한 현장회의 전반적인 행사 안내를 시작으로 부서별 역할 분담, 행사 관련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열린 회의인 만큼 주차장과 임시화장실 등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과 교통대책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정곤 부시장은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 후 양산시에서 열리는 큰 규모의 첫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활력 넘치는 도시 양산을 알리고 방문객에게 이색적이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5월 27~29일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와 힙합 올장르 댄스 경연대회로, 24개국 30여팀이 참여하는 세계 부문과 800여팀의 국내 부문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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