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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위상 전국에 알렸다”… 제1회 전국 공모 양산미술..
문화

“양산 위상 전국에 알렸다”… 제1회 전국 공모 양산미술대전 ‘성료’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6/30 17:25 수정 2022.06.30 17:25
통합대상 이인호 작가 ‘길상’ 비롯해 수상자 시상
다양한 연령ㆍ지역에서 작품 822점 공모해 ‘성황’
“초대 대회 성공 발판 삼아, 해마다 개최할 터”

사진1. 제1회 전국 공모 양산미술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엄아현 기자]

 

액티브한 양산을 전국에 알리고, 유능하고 참신한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전국 공모 양산미술대전’이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미술협회가 주관한 양산미술대전 시상식이 3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 이상헌 경남미술협회 지회장 등 내ㆍ외빈을 비롯해 대회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미술대전은 서양화(판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조소), 디자인, 서각, 서예(전각), 문인화 등 10개 부문으로, 총 822점의 작품을 전국에서 고르게 접수했고, 입상작은 445점이다.

이인호 작가(오른쪽)의 ‘길상’이 통합대상에 선정됐다. [엄아현 기자]

통합대상은 수채화 부문 이인호 작가의 ‘길상’이 최종 선정돼 1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 부문별 대상은 3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은 100만원, 부문별 우수상은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이 밖에 특별상, 기업메세나 특별상, 특선, 입선, 초대작가상 등 다양한 상이 마련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양산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을 맡은 안성모 양산미술협회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 공모전 출품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많은 작가가 작품을 출품해 초대 대회임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이번 양산미술대전은 양산 문화예술의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동시에 시민의 문화예술 목마름을 해갈하는 값진 선물이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실제 공모 접수 현황을 보면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인근 부산ㆍ울산ㆍ경남뿐 아니라 서울, 경기, 충청, 전라, 제주와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지역도 다양해 전국 공모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안성모 양산미술협회 지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아현 기자]

이번 공모전은 유능하고 참신한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규모로, 무엇보다 첫 번째 전국 공모전을 치르며 양산을 전국 곳곳에 알리고 위상을 새롭게 하기 위한 양산미술인들의 남다른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미술대전이 초대 대회에 그치지 않고 2회, 3회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양산시와 양산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희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상설 시립미술관 설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양산미술인들이 마음껏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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