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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울산보훈지청ㆍ보광중, 힘 모아 현충시설 통도사 알린다..
사회

울산보훈지청ㆍ보광중, 힘 모아 현충시설 통도사 알린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10/31 10:53 수정 2022.10.31 10:53

울산보훈지청과 보광중학교가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울산보훈지청/사진 제공]

 

울산보훈지청은 보광중학교와 현충시설 활성화에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현충시설은 통도사로, 제31육군병원 통도사 분원으로 쓰였던 곳이다. 지난해 11월 현충시설로 새롭게 지정된 통도사는 6.25 전쟁 당시 상이군인을 치료한 병원 기능을 한 역사적 장소다. 국가보훈처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발휘한 호국정신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울산보훈지청과 보광중학교는 호국정신의 역사적 장소인 통도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보훈교육을 상호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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