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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염색 손수건 매듭 풀기로 대신한 테이프 커팅식. [양산시 제공] |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이 15일 개관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97억5천여만원을 들여 건립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은 1층에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식당, 희망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예정)와 감각통합실, 심리안정실, 재활치료실,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3층에는 모두의 주방을 비롯해 강당, 다목적실,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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