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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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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산시대, 기적을 현실로 만들겠다”… 윤영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05 09:51 수정 2024.02.05 09:53

윤영석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영석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소속 도ㆍ시의원을 비롯해 한옥문 양산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서춘계 노인회장, 박인주 문화원장, 정웅 양산향교 전교, 박정수 양산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안종길 전 양산시장 등 주최측 추산 1천500여명이 참석해 지지세를 과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국가 첨단산업 육성 ▶규제 개혁ㆍ지역별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로 역동 경제 구현을 통한 국가 잠재성장률 제고 ▶윤 예비후보가 대표발의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통과로 국가 첨단산업과 방산산업 수출 기반 강화 ▶한미동맹 강화와 EU, 영국, 호주 등 주요 핵심국과 협력 강화를 통한 강고한 공급망 구축 등 경제안보 강화 ▶한중 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완전한 해결 등을 강조했다. 또한, ▶인구위기ㆍ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세대와 동행 정책 ▶지역ㆍ계층별 소득, 일자리, 의료 격차 해소 등을 국가 발전 비전으로 제시했다.

윤영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운집한 지지자들. [윤영석 예비후보 제공]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으로 ▶양산부산대 부지를 센텀시티 이상의 랜드마크로 건설 ▶양산에 전국 최대 바이오ㆍ융복합 의료클러스터 조성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 등 원도심 대대적 도시 개발 추진 ▶양산시민 생활체육ㆍ건강복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 ▶상북~웅상 간 지방도1028호선 천성산 터널 도로 완공 ▶양산부산대 부지 부울경 최고 수준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원동면ㆍ상북면ㆍ하북면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 50만명 도약 등을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양산을 전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 그대로 양산시민 일꾼으로서, 올곧은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열정을 다 바쳐 헌신하겠다”며 “현재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명품도시 양산 발전의 골든타임을 맞아 ‘기적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라는 기치로, 열정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 양산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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