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15일 평산동에 있는 연세바른치과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4명에게 틀니를 무료로 지원했다.
서창동 에꼴리더유치원 어린이 22명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 11만3천원을 2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에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양산행복마을학교 4층 다모임방에서 운영했고,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0명의 청소년은 오전에는 마을교사 지도로 식빵, 버터롤, 소보로빵, 피자빵, 단팥빵을 만들고, 오후에는 갓구운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신도시점은 앞서 1월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치킨 세트를 선물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후원을 이어갔다. 앞으로는 방학뿐만 아니라 개학을 하더라도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주말에 치킨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은 14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가족 여행을 가기 위해 5년간 용돈을 모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이 무산되자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
(주)청정냉동은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해 유자차 20상자를 기탁했다. [양산시/사진 제공]
양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주말과 공휴일에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산ㆍ웅상중앙ㆍ양산삽량ㆍ신양산ㆍ양산웅상ㆍ양산양주ㆍ양산새웅상ㆍ양산천성ㆍ양산가인ㆍ양산서정ㆍ양산사임당ㆍ남양산ㆍ양산물금 등 지역 13개 로타리클럽은 7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 합동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양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12인승 승합차량 1대를 기증했다.
아이소리어린이집은 2012년부터 해마다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난해 봄부터 원생들이 직접 가꾼 텃밭에서 나온 채소를 판매한 수익금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5만원 상당 안경교환권 80장을 전달했다. 안경교환권은 중부동 1004안경점에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베스트볼링장은 2020년 직업적응훈련을 위한 자판기 후원을 시작으로, 2021년 설맞이 행복꾸러미 지원과 장애인 체육동아리 운영을 위한 볼링장 대여ㆍ강습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남양산새마을금고(이사장 최갑택)는 3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22포를 기탁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달 28일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과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소장 이명재) 후원으로 취약계층 설날 특별식 나눔을 진행했다.
상북면에 있는 구불사(주지 각인 스님)는 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20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산시새농민회(회장 이백두)는 3일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0만원 상당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양동현 회원은 “회원 대부분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로, 아빠의 마음으로 불금에 치킨을 후원했다”며 “이런 기부가 처음인데, 막상 하고 나니 되레 마음이 너무 따듯해졌고,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찬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고령과 장애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도 실버카를 구입하기 어려워 외출이 줄어들다 보니 외로움도 더 느끼시고 건강도 못 챙기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적극 활용해 이웃 친구들도 만나고 직접
양산우체국(국장 이원호)는 지난달 2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 선물세트 60개를 전달했다.
중앙동에 있는 자이언트볼링장(대표 김선미)은 지난달 2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8상자(2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