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개운중학교 동창회장에 서민조 회장이 취임했다. 개운중학교 동창회가 지난 1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송년의 밤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서상돈)은 창립 28주년 기념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웅상하나로마트 강당에서 열고 새로운 봉사를 다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2일 복지관 소속 곰마실봉사단 활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 홀몸 어르신 34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이 주관해 지난 5일과 6일 웅상노인복지관에서 김장 나누기를 진행, 지역 내 어려운 150세대와 각 마을 경로당에 김치를 전달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환)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 배추 1천200포기 김치를 담가 400여세대와 21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지난 9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제6회 웅상문화체육센터 스포츠ㆍ문화강좌 발표회’를 개최했다.
웅상전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가칭)명동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무산됐다. 지난 7일 사업주가 양산시에 제출한 명동산단 조성 투자의향서를 직접 취하한 것. 그동안 반대운동을 펼쳤던 주민들은 상당히 반기면서도, 사업 재개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7일 대동광업 외 5개 업체로 구성된 사업시행사가 명동산단 조성 투자의향서 접수건에 대해 양산시 산단조성과에 공식 취하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사업계획을 접은 것으로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다. 사업시행사는 명동 산 110-4번지 일대 22만7천712㎡ 규모를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산단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지난달 양산시에 제출했다. 유치업종은 돌, 모래, 점토 형태 각종 비금속 광물을 원료로 시멘트, 레미콘, 아스콘 등을 제조하는 업체들이다. 하지만 산단 예정지 대표번지를 중심으로 1km 반경에 웅상지역 4개동 주거지가 모두 포함돼 있는데다, 웅상초, 평산초 등 초등학교는 물론 웅상도서관까지 근접해 있어 아이들 학습권과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창지역 이ㆍ통장 중심으로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근 학교 학부모들은 양산학부모행동과 함께 반대집회와 시의회 방청 등 집단행동을 벌이기도 했다. 웅상지역 온라인 카페는 반대서명운동을 펼치고, 전세버스 2대를 대절해 경남도청 항의집회까지 계획했다.<본지 653호, 2016년 12월 6일자> 반대대책위는 “통장, 학부모
웅상청년회의소 (이하 웅상 JC) 신임회장에 이장호 씨가 취임했다. 웅상청년회의소는 지난 12일 웅상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장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웅상JC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성년이 된 만큼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이 동반돼 우리를 찾아올꺼라 생각한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새진흥5차아파트 주차장이 평산동 주민에게 개방됐다. 평산동(동장 김종욱)과 새진흥5차아파트(입주자 대표 김효묵, 통장 안현숙)는 협약을 통해 지난 6일부터 아파트 주차장을 개방키로 약속했다. 그동안 평산동주민센터는 주차면적이 24면으로 협소해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주민자치
웅상 전역 경로당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웅상출장소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웅상지역 경로당 75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것. 경로당 전수조사는 주민요구 사항이 발생할 때 시설물을 개ㆍ보수해 왔던 소극적 지원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웅상출장소가
제2의 인생을 만끽하는 어르신들이 아름답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7일 제2회 곰마실청춘예술제를 진행했다. 그동안 복지관에서 다양한 문화강좌에 참여했던 어르신이 각자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뽑내는 날로, 공연ㆍ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하루종일 복지관이 들썩였다.
(사)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김학섭)는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할인점과 기업형슈퍼마켓에게 상권을 빼앗기는 위기상황에서도 상인 자구노력으로 어려움을 헤쳐온 전통시장이다. 이제는 물건을 단순히 사고 파는 시장을 넘어 웅상주민 삶과 웃음까지 기록하는 웅상 역사가 되고자 지역주민에게 더욱 더 밀착하고 있다. 이에 덕계시장이 20여년
(사)양산학춤보존회(회장 김순임)는 지난달 2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사회봉사단 학생과 교직원은 지난달 29일 소주동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과 라면, 화장지 등 50만원 상당 생필품을 소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덕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등 7개 사회단체는 지난달 29일 덕계동주민센터에서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층 200여 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소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범)와 부녀회(회장 최신연)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진행, 소주동 내 저소득 어르신 230가구에 전달했다.
소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하고 소주동통장협의회, 체육회, 적십자회 등이 참여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이틀간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60세대에 전달했다.
양산영어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웅상여자중학교(교장 구영건)와 ‘영어독서교육활성화 지원 사업’을 위한 영어독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덕계지구 내 첫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두산위브가 1천337세대 ‘양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를 오는 9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덕계동에 들어서는 양산 두산위브는 전용 59㎡, 76㎡, 84㎡ 1천337세대 대단지로 양산에 없던 브랜드 아파트다. 판상형과 타워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양산 제2교회(총회장 김주철)는 지난 27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서창동 다가구 주택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