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양산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양산의 숨겨진 매력 그리고 민선 8기 새로운 시책을 통한 양산의 미래상 등 기존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좀 더 참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양산시민정원학교는 시민정원사를 육성하기 위한 무료 강좌로, 3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주 1회 4시간, 총 66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정원 분야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정원식물 종류와 식물 관리, 시공 방법을 비롯해 순천만 국가정원 답사 등 다
꾸러기 건강교실은 운동 실천과 식생활, 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 체중을 만드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으로, 체질량지수(BMI) 23kg/㎡ 이상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4주 동안 운영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료로 운영 중인 7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이다.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행사는 퍼포먼스 체험 ‘모아나와 하와이 여행’, 가족영화 상영, 아이스크림 비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퍼포먼스 체험과 가족영화 상영은 무료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사업 대상은 만 6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초등학력 미취득자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개설이 없는 원동면과 하북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주민등록 기준 연장자순으로 11개팀(팀당 1~3명)을 선정해 1개팀당 60시간(15주, 주 2회, 회당 2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꽃차 명인 전학연 한뫼산야초꽃차연구원 대표를 초청해 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꽃차 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작가와 만남에서는 생태계 균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저서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으로 작가가 직접 만든 소품을 활용한 1인 인형극 공연을 펼쳐 참여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자재를 갖춘 에듀버스는 10여명 정도 교육 희망자가 있으면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복지시설, 도서관, 공원 등 신청한 장소를 방문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 앱 만들기, 코딩, AR과 VR 등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통합건강증진실은 사업별로 분리ㆍ운영하던 건강증진실과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통합건강관리실을 하나로 재배치해 시민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운동ㆍ만성질환ㆍ영양 상담까지 통합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윤강미 작가와 만남은 8월 13일 오후 2시 열린다. 올해 북스타트 보물상자 선정 도서인 ‘달빛조각’을 읽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고, 자연의 품에서 오감을 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준다.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그린라이프’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기후위기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중요성과 일상 속 실천방안을 알아보는 체험전시다.
새롭게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은 ‘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와 ‘돌핀: 꿈꾸는 다니엘의 용감한 모험’이다. ‘갤럭시 히어로즈’는 평범한 우주선 정비공에서 히어로가 된 라쳇의 은하계 모험을, ‘돌핀’은 꿈을 좇아 넓은 바다로 나온 호기심 많은 돌고래 다니엘의
정상 운영에 따라 코로나 상황 이후 중단했던 어린이집(단체) 대상 놀이체험실 운영과 그림책도서관 견학, 시설 대관을 재개한다. 또한, 놀이체험실 이용 인원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요리ㆍ미술ㆍ오감 등 영유아 프로그램도 대면으로 전환
입체미디어북이 공연이란 동영상과 음향, 영상매체를 활용한 미디어북과 인형 등 오브제를 활용해 보여주고 들려주며, 단순히 감상뿐만 아니라 관객으로 참여한 아이들이 직접 극에 참여할 수 있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며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이기도 하다.
소설 ‘바람 목소리’는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 땅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든 싸움을 계속했던 재일동포 1세대와 우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나날을 한결같이 살아낸 제주도민, 그분들 곁으로 조금이나마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서 김창생 작가가 써 내려간 이야기다.
우선, 메인 공연장인 드림스테이지에서는 ’워터 파라다이스‘가 화~일요일 오후 1시와 4시에 진행된다. 이국적인 여름 축제를 연상시키는 댄서들 퍼포먼스와 함께 사방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공연 중반부터는 DJ가 선곡한 음악에 맞춰 비트박스 공연과 물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운영을 중단했던 양산지역 공원 물놀이장이 7월 15일 일제히 개장한다. 해당 물놀이장은 황산공원(물금읍 물금리 162-1), 양산디자인공원(물금읍 백호로 23), 명동공원(명동 452-1), 꿈샘어린이공원(상북면 석계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