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 제작업체인 (주)미지예광(대표 정재화)이 지난달 29일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재호ㆍ서덕수) 행복나눔가게 14호점으로 가입했다.
상북면 내석리에 있는 청운사(주지 법웅 스님)가 추석을 앞둔 지난달 30일 쌀 50포(10kg)를 상북면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법웅 주지 스님과 신도회(회장 신순덕)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탁한 쌀은 상북면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권 서장을 비롯한 양산소방서 직원은 각 119안전센터 담당별로 저소득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 부서별 자체 모금한 위문금과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주택 내 소방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 건강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행락철을 마무리하면서 원동면 단장천 일원 하천 주변에 버려진 의자와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대표 박선희)은 지난달 29일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엄진구)은 지난달 28일 취약계층 중식비로 써달라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30만원을 전달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는 지난달 26일 저소득 어르신 가정 10곳에 밑반찬과 우유를 배달했다.
하북면에 있는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달 26일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계절학교는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방학 중 방치되기 쉬운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진행하는 돌봄사업의 일환이다. 지난달 21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초ㆍ중ㆍ고교 특수교육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안의엽) 후원으로 어르신에게 추어탕 을 대접했다.
(주)드리매(대표이사 조정우)가 지난 19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천연조미료 70여개(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 천연조미료 150개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
홍룡사(주지 법진 스님)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금 300만원과 20kg들이 쌀 40포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17일 하북면에 사는 홀몸 어르신 권아무개(88, 하북면) 씨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17일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극은 서기 42년 김해지역 가야 건국 신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것으로, 전통음악과 춤, 놀이가 어우러지는 무대다.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물금 반도유보라2차아파트 주민들이 ‘도깨비 작은 음악회’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무더운 여름밤을 이겨냈다. 행사는 아파트 청년회(회장 심위식)와 송주법주민대표회의(회장 김경우)가 공동 주최했다.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하는 1부 ‘양산시장과 함께하는 육아 토크콘서트’에서는 출산과 보육정책에 대한 육아맘의 질문과 요구사항 등에 대해 양산시장이 직접 설명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2부 ‘투맘쇼’는 실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해 관객 속풀이 토크, 육아공감 콩트 등을 진행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통도예술마을 협동조합이 주최한 것으로, 통도예술마을은 하북면 순지리 동부ㆍ서부ㆍ남부ㆍ북부ㆍ지내마을 주민이 지역 특성을 살려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마을로 만들어가기 위해 결성한 협동조합이다.
이날 행사는 이지철 양산레크레이션 대표의 사회로 시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일권 양산시장과 김홍선 회장의 개막 인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가족 물총 쏘기, 즉석 가족 댄스 배틀, 림보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더위에 지친 양산시민의 피로를 날렸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여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해 3주간 발효를 거쳐 만든 EM 흙공 1천여개를 양산천에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