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란 말 그대로 한 장의 종이에 꿈을 담아 귀여운 동물이나 아름다운 꽃 등을 접는 것으로 종이접기의 즐거움과 매력은 접어본 사람만이 안답니다. 종이접기는 이제 전세계에 보급되어 여러 나라에서 종이접기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교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그리고 노인과 신체장애자에게 재활요법(rehabilitation) 효과 등 그 교육적, 예술적, 의학적 가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나서 찾아오는 각종 후유증들.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생체리듬이 적응하지 못해 피로가 쌓이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가 하면 햇빛에 그을린 피부로 고생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휴가를 편안하기 보내기 위해 떠나기 전 길찾기앱, 캠핑앱, 교통정보앱 등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도움을 톡톡히 받았을 것이다. 스마트하게 휴가를 준비했던 당신, 이제 휴가후유증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스마트하게 날려보자. 휴가후유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봤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8월 16일 ~ 8월 22일
[재미로 푸는 십자말풀이] 392호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전거와 함께 피서를 간다. 산으로, 바다로 자전거와 함께 즐기는 산악자전거 동호회 ‘발바라 MTB’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이가 있다. 20대 못지않은 튼튼한 허벅지와 군살 없는 뱃살, 탄탄한 몸매지만 머리는 백발이다. 하지만 체력이나 실력은 젊은 회원들 못지 않다. 70세의 노익장 할아버지 윤성욱(물금읍) 씨는 산악자전거 3년차 라이더다.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 아니라 여름이다. 책을 쌓아두고 나홀로 독서도 나쁘진 않지만 너도나도 북적이며 떠나는 여름에 홀로 앉아 책읽는 건 사실 외롭고 쓸쓸하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도서관으로 북캉스 떠나자’라는 주제로 8월 한 달 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이달 19~20일 1박 2일간 여름방학 독서교실도 연다. 개관 1주년을 맞아 웅상도서관도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소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휴가를 맞은 직장인이든, 여름방학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어린이든 올여름은 책(Book)으로 바캉스(Vacance)를 떠나는 ‘북캉스족’이 되어 여름 더위 쫓아보는 건 어떨까.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8월 9일 ~ 8월 15일
[재미로 푸는 십자말풀이] 391호
오토캠핑장 양산오토캠핑장 다녀왔습니다! 급작스레 아는 지인 분들이 2박3일 양산오토캠핑장에서 야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언니인 러브 언니 네랑 합류를 위해 한달음에 달렸던 양산오토캠핑장입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맛난 고기하나 달랑 챙겨들고 달려갔던 곳. 준비는 다 되어 있으니 먹을 것만 사들고 오라는 특명을 받고! 부산에서 가까운 양산에도 오토캠핑장이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늘 마음뿐이었고 달려가진 못했는데.... 지인 분들의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맛난 먹거리와 잊을 수 없는 시간들!! 그 시간 속으로 함께 달려가 보실래요???
얼굴형 바로 알기의 중요성 왜 모든 사람이 얼굴형에 대해 신경을 쓸까? 얼굴형은 어떤 헤어컷을 할지,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고 컬러를 넣을지 결정하는 데 기본이기 때문이다. 또한, 콧수염, 턱수염, 사이드본(구레나룻)을 결정할 때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1. 달걀형 달걀형은 어떠한 헤어스타일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얼굴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긴 머리에 얼굴라인을 따라 옆머리를 연출해주면 얼굴라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예로부터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젠 에어컨 덕분에 실내가 서늘하고 때로는 긴 팔 덧옷이 필요한 만큼 이 말은 이제 어울리지 않는다. ‘여름 감기’라고도 불리는 냉방병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커서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실내외의 과도한 기온차로 생기는 냉방병이다. 여름의 무더운 외부 기온에 비해서 실내 온도를 에어컨으로 너무 낮게 설정한 것이 문제가 된다. 이는 우리 몸이 과도한 실내외 기온 차이에 적응을 제대로 못해서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 여름에는 노출 부위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냉방병에는 더 취약한 편이다. 따라서 여성은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긴 소매의 덧옷이나 무릎담요 등을 준비해 냉방병을 대비해야 한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7월 26일 ~ 8월 1일
[독자투고] 나의 사랑 금정산(801m)
[재미로 푸는 십자말풀이] 390호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오트밀 폼클렌징만들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친구와의 약속은 미뤘는데 자다가 받은 전화에서 친구의 목소리에 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후다닥 30분 만에 준비해 출발~. 도착한 양산 통도아쿠아환타지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처음에 네비가 인도한 곳은 통도환타지아주차장. 잘못 들어와서 좀 돌아다녔습니다. 통도아쿠아 입구는 통도콘도지하에 있습니다. 가실 분은 제대로 확인하고 가셔야 할 듯 해요.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7월 19일~7월 25일
389호 십자말풀이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암탉과 철부지 청둥오리의 기막힌 만남을 그린 영화. 매일 알만 낳던 운명의 암탉 잎싹(목소리 문소리)은 양계장을 탈출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자유를 만끽한다.
“현미를 먹고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도 있고, 고등어를 먹고 생목이 오르는 사람도 있다. 세상이 말하는 일률적인 건강지식이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과 딱 맞는 음식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한국섭생의학연구원장 허봉수 박사의 말이다. 지난 12일 제42회 시민아카데미로 허봉수 박사가 양산을 찾아 ‘밥으로 병을 고친다’라는 주제로 25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허 박사가 이날 강연한 내용을 지면에 정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