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07년 2천5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장학재단에 4억원을 기탁했으며, 봉우금속은 2015년부터 해마다 200만원씩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텍은 2016년부터 해마다 5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물금읍이장단(회장 전갑수)은 6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돌봄 이웃을 위한 10kg들이 쌀 40포와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이편한세상1차아파트(통장 조재운)는 6일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봄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전문건설협의회(회장 류은영)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신도시현대아파트(입주자 대표 강명구)는 5일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삼신ㆍ푸른ㆍ웅진교통(대표 류원주)은 5일 웅상출장소를에 돌봄 이웃을 위한 식자재 세트 200상자를 전달했다.
김인숙 내가찾던의원 원장이 아동양육시설과 미혼모 가정 생계비로 써달라며 지난 4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혼자 아이를 책임지고 있는 가정이나, 양육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이 눈에 밟혔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삼성동새마을협의회와 연계해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 5가구 조명장치를 LED등으로 교체했다. 집안 조명시설을 안전한 LED등으로 교체하면서 평소 낡은 시설로 인한 누전 등 위험과 전기요금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생활이 한층 더 편해졌다.
원효라이온스클럽은 8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사할린동포와 돌봄 이웃 등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7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가 마을 경로당과 돌봄 이웃 60곳에 전달했다.
(주)성우하이텍은 5~6일 (사)희망웅상, 웅상나눔회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다문화가정과 돌봄 이웃 등 14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3일 물금읍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에서 배추 씻기 등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베데스다병원과 삼양교회는 3일 돌봄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들이 300상자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지역 기업과 단체 등 31곳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3천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500여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이마트 양산점과 양산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장애인가정 275가구에 전달했다.
오아시스봉사회(회장 라명임)는 3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무료 급식 지원을 위한 급식비 3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수랏노)는 2일 북부동에 있는 외국인 거리에서 국토대청소 봉사활동을 벌였다.
향리자원봉사회는 1989년 11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도움을 주겠다는 목적으로 결성한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 소년소녀가정과 홀몸 어르신 생활비 지원, 재가장애인 나들이 행사, 복지시설 원우 생일축하와 위문공연, 불우 청소년 장학금 후원, 환경이 열악한 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한결같이 펼쳐오고 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경민) 회원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직원들은 지난달 25일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하우스 8호 사업을 마무리했다. 행복하우스 8호 가정은 장애인 주거 취약세대다. 사업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낡은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바꾸고, 고장 난 전등 교체와 물품 정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동면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은 이날 내송마을에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한편, 집 안팎을 청소하고 낡은 벽과 창문 등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