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동찬ㆍ강혜원)는 12일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63포를 전달했다.
유산동에 있는 (주)에스텍(사장 오인용)은 12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매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O&M 자회사 블루오앤엠(소장 조환복)은 12일 양주동 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만원 상당 라면을 전달했다.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회장 류태안ㆍ이미주)는 12일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쌀 28포와 라면 28상자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상태ㆍ김복숙)는 12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kg들이 쌀 80포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장우ㆍ김미자)는 12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kg들이 찹쌀 60포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가정과 지역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식당 해초(대표 정지은)는 1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20kg들이 쌀 20포와 라면 10장자를 전달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는 추석을 앞두고 11일부터 저소득계층 등 돌봄 이웃 30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11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20kg들이 쌀 18포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소장 이명재)는 1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사랑의 송편 나눔 지원으로 전달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은영)는 15일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평산동 금천수산 민물장어(대표 강정동)는 8일 홀몸 어르신 등 50여명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하고 위문 공연을 펼쳤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7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심산옥(71, 중앙동) 어르신과 권묘순(84, 양주동) 어르신, 그리고 이징자(76, 물금읍) 어르신이 주인공이다. 심 어르신은 2016년부터, 권 어르신은 2013년부터 양산시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강생으로 한글을 익혀 이번 ‘2018년 경남지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 수상까지 하게 됐다. 이 어르신은 올해 처음 한글교실 수강생이 됐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2018 청소년지역조사탐방 양산을 찾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양산을 비롯해 인근 지역 탐방을 주제로 지역문화를 접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산맘 친구 만들기는 지난 7월 4일 4명이 모인 모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차례 모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모임(1기)에는 4명, 두 번째 모임(2기)에는 6명이 참여했지만 3기에는 40명, 4기에는 36명이 참여했다. 지난 3일 진행한 기수 외 모임에도 16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타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봉사자들이 오롯이 자신들만의 시간을 즐겼다. 양산지역 자원봉사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7~8일 이틀 동안 경주교원드림센터 일원에서 양산시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을 진행한 것.
이날 회원들은 거실과 침실, 주방, 베란다 등 모든 집기류를 빼낸 뒤 구석구석에 있는 먼지와 묵은 때까지 말끔히 제거했다. 또한 창문 틀과 화장실, 주방기구 뒤편까지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렬ㆍ송영철)가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이 따뜻한 이웃들 참여로 나눔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