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구직자들이 채용기회를 잡을 절호의 기회가 창원에서 펼쳐진다. 경상남도와 부산시, 울산시가 함께 하는 '2009 부산ㆍ울산ㆍ경남 채용박람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된 것. 부ㆍ울ㆍ경 3개 광역단체장들의 합의 하에 열리게 되는 이번 박람회는 37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한주택공사가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해 임대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아파트 물량이 서서히 소진되고 있다. 최초 입주자 모집에서 저조한 접수율을 보였지만 공공임대의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것. 주공 부산지역본부가 양산지역에서 매입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아파트(84㎡)는 모두 5개 단지 720가구로, 삼호동 유승한내들 70가구, 평산동 한일유앤아이 200가구, 명동 화성파크드림 150가구, 주남동 신원아침도시 150가구, 교동 일동미라주 150가구다.
도내 기업들이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경남도는 '상하이 아시아전자전'과 '중동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리는 '상하이 아시아전자전'은 5개국 350개 업체가 참가해 IT제품, 디지털 가전제품, 전자부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경남도는 7여개 업체를 모집해 기본부스 참가비, 통역비, 편도항공료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중소상인을 죽이고 있다는 논란이 다른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지역의 경우 오히려 유통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민원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형슈퍼마켓을 둘러싼 논란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슈퍼마켓들이 동네 상권을 장악하면서 중소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자본의 힘을 앞세워 동네 골목 상권까지 대기업이 독식하려 한다는 것이 중소상인들의 주장이다.
하북 주민들이 유치를 희망해온 삼성SDI 전지공장 신설이 가시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본지 251호, 2008년 10월 14일자> 삼성SDI는 지난해 독일 보쉬(BOSCH)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에 사용되는 2차 전지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인 ‘SB리모티브(LiMotive)’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10년부터 한국 생산공장에서 리튬폴리머 2차 전지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희망경제카드 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과 카드 분실 등 애로사항이며, 카드 잔액 조회 또는 카드 공통 취급점 안내 등도 이루어진다. 또한 분실카드를 습득해 신고한 사람과 일명 '카드깡'이 이루어지는 가맹점에 대한 신고에 대해서 기프트 카드 지급 등의 포상도 제공된다.
시가 지난달 말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첫 임금을 지급한 가운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전체 임금의 30%가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1천300명에게 모두 8억6천여만원의 임금을 지급했으며, 이 가운데 2억8천여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1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열리는 제27회 시민아카데미에 시골의사로 알려진 경제전문가 박경철 씨가 초청된다. 이날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시민아카데미에서 박 씨는 '재테크,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상북면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당근이 출하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난 상북 당근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양산시 아파트 시세표 6월 16일 현재
6월에 접어들면서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지역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산대학교 부동산연구소(소장 심형석, 부동산ㆍ금융학과 교수)가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부동산 전문가 53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올해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시는 지역의 투자와 고용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방기업고용보조금 지원을 이달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회 서민ㆍ중소기업 발전 포럼(공동대표 허범도ㆍ김성회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평가방식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중소기업 정책자금 평가방식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아파트시세표 6월 16일 현재
1980년 양산여객자동차(주)로 시작한 (주)세원은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버스운수업체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세원은 꾸준한 서비스 개발을 통한 '한 길 걷기'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양산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3분기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3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0으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불황을 높으면 호황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BSI가
어곡지방산업단지에 있는 한국철강산업(주)이 2분기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최성림 대표이사가 우수기업인상을, 사원 옥규수 씨가 모범근로자상을 받았다.
양산시 아파트 시세표
덕계동에서 하ㆍ폐수처리와 정수처리설비 등을 생산하는 월드이노텍(주) 이한욱 대표가 제2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어곡동에 있는 양산레미콘(주) 김호덕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