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 류동호)와 주민은 지난 21일 양주동 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21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소고기 30상자를 전달했다.
온라인 카페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은 지난 22일 중앙동에 프리마켓 수익금 일부인 130만원으로 산 계란과 라면을 전달했다.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은준) 진성도 위원이 지난 19일 창원호텔에서 개최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발전대회’에서 우수 건강위원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 이하 협의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지난 22일,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동지를 맞아 팥죽 나눔의 장이 열렸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지구총재 양성희) 소속 양산ㆍ양산양주ㆍ양산삽량로타리클럽이 지역 복지관을 찾아 이용객을 위해 따뜻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그냥 고향에 기탁을 하는 건 내 인생 마무리하는 그 순간까지 해마다 해야 하는 숙제 같아요. 연말에 이걸 해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거든요”
양산시가 올해 처음 시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이하은 작가. 이 작가는 어린이 부문 도서인 ‘황산강 베랑길’ 저자로, 원동에 살며 양산지역 역사를 동화로 담아내 보자고 결심하고 지난 2015년 황산강 베랑길을 세상에 선보였다.
양산시는 숲 가꾸기 사업과 위험목 제거 작업으로 발생한 부산물을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태달)와 부녀회(회장 권선화)는 지난 8일 김장 김치 35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했다.
경남도의회를 대표해 정재환 부의장은 지난 8일 경남도의회에서 담근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삼성동에 전달했다.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공장장 김황희)은 지난 8일 강서동에 100만원 상당 사골곰탕육수 400팩을 전달했다.
상북면기업체협의회(회장 이용덕)는 지난 8일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상북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은 지난 11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보각사(주지 관정 스님)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과 삼양교회(담임목사 정연철)는 지난 11일 김장김치 1천600kg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1일 김장김치 2천550kg, 전기장판 425개, 온누리상품권 1천500만원 상당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애덕)는 지난 12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북면 면정동지회(회장 정종삼)는 지난 12일 포항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1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어곡동에 있는 (주)봉우금속(대표 추미경)은 지난 12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