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에 있는 화신종합건설(주)(대표 위영민)은 지난 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양산지점(지점장 서기주)은 지난 10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한다.
어곡초등학교 5학년 박지성 군이 하얀 눈밭에 가장 빛나는 메달 꽃을 피웠다.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노보드 남자초등부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강원도 메달밭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스노보드 종목에서 경남 선수가 메달사냥을 제대로 했다.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경남의 경사이자, 양산의 자랑이다.
양산에서 창립한 국제봉사단체 인프타(INFTA, 이사장 김창수ㆍ회장 최복춘)가 청소년 봉사확대를 위한 ‘인프타 제2기 준회원 발대식’을 지난 1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일, 주황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낡은 집 안에 있는 가재도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살림살이에 쌓였던 먼지를 닦아내고 오래된 벽지와 바닥 역시 새것으로 깨끗하게 정리했다. 1988년부터 봉사를 시작해 벌써 29년. 양산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매달 둘째 주 일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참만남회 회원들은 “양산에서 이만큼 오래된 봉사단체는 찾기 힘들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3일 롯데마트 웅상점 1층 로비에서 시민을 위한 ‘1가정 1가훈 갖기 운동’을 진행했다.
디지털 시대가 되고 손글씨보다 타자가 편해졌지만, 몇 년 사이에 아날로그 요소인 ‘캘리그라피’가 눈에 띄게 떠오르고 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뜻한다.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을 중시하는 캘리그라피는 말 그대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다.
삼마이엔지(주)(대표 이기홍)는 지난달 2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
포스텍전자(주)(대표 구자웅)는 지난달 24일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시각장애인인 김우조 씨가 지난달 2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을 방문해 시각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지난달 23일 강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20매를 기탁했다.
양산어촌계(회장 이홍국)는 지난달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회원 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에스텍(공동대표 노성택, 오인용)은 지난달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산시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300매를 기탁했다.
(사)산막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양용복)는 지난달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LH양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지성규)는 지난달 24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기탁했다.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김복숙)은 지난달 24일 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지난달 24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천매를 기탁했다.
양산세관(세관장 강부신) 호롱불봉사단은 지난달 25일 무궁애학원과 늘푸른집 등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상북면에 있는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은 지난달 25일 상북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미타암(주지 명천 스님)은 지난달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