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서남철물(대표 전갑수)는 26일 보건용 마스크 1만2천장(180만원 상당)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웅상로타리클럽(회장 손정락)과 천성로타리클럽(회장 강두선)은 2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다문화가정 스몰웨딩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4쌍에게 웨딩 촬영권(헤어ㆍ메이크업), 이불 세트, 예복(정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차 추진 중인 ‘정성 가득찬(饌)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주 4회, 연말까지 총 50회의 정기 제공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보급과 꾸준한 방문을 통한 생활안정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다.
NH농협 양산시부(지부장 이창훈)는 24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희망 나눔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주)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대표 윤일호)가 23일 양산시의회를 통해 면 마스크 1만장(2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시설 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 양산시환경연합회, 마을주민 등 40여명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양댐 상류인 고점교 일원에서 떠내려온 목재와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 봄을 만끽하면서 자유로이 다니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민 돌봄과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원과기대는 지난해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과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과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학생들의 안정된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 사업의 일환이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개 사회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막공단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진행했다.
‘오봉살롱에서 만나요’는 소규모 문화(취미)활동을 통해 장기화한 비대면 상황으로 늘어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홀몸 어르신과 지역민의 만남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형성,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3월 16일부터 6월 말까지 지역민 문화공유 놀이터이자 카페인 오봉살롱(물금읍 오봉9길 49-1)에서 진행한다.
캠핑카는 내부에 세면대와 샤워시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설치했으며, 텐트와 야외 테이블, 캠핑 의자, 화로, 식기구까지 갖춰 음식 거리만 챙기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추억애’라는 캠핑카 이름은 이용자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장애인 가족들의 소망을 담았다.
고추장은 바이오스타 그룹 가족회사인 (주)네이처셀이 경북 영양고추를 직접 발효해 제조했다. 약 1.2kg 용량에 용기는 신한균 사기장이 제작한 작품을 이용, 정식 명칭은 ‘명품 도자기 고추장 믿음으로’라고 정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급감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돌봄 이웃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해 건강생활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사업 재원은 지사협 기부금으로 충당했으며, 2차례로 나눠 돌봄 이웃 등에게 제철 과일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산동에 있는 애플당구장(대표 김헌문)은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1천장(336만원 상당)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문 씨는 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애인 주차단속요원을 하면서 모은 급여와 생활비를 아껴 지난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제일도서(대표 김영철)는 16일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800만원 상당 학습도서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마중물봉사회는 지난 1월 동원과기대와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은 12일 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후원금을 양산시복지재단에 2천만원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을 배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새봄을 맞이해 전 직원이 환경정비에 나서 박물관 주변과 북정고분 산책로 등 인적이 드문 곳에 방치됐던 쓰레기 50kg을 수거했다.
대상 지역은 석산마을 내 아파트와 단독택지 일대로, 평소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아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참여자들은 6개조로 구역을 나눠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함께 불법 투기 근절 캠페인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