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수)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5개 지역단체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야천 산책로와 국도7호선 주변,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추석을 앞두고 직원과 환경미화원, 희망근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환경정비와 풀베기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물금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옥랑)이 9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ㆍ이철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 11명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행복선물을 전달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8일 새마을부녀회와 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잡초 제거와 시가지 등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경ㆍ김영욱)는 지난 2달간 만성질환을 앓거나 홀몸 어르신 5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행복나눔뱅크’를 통해 비타민과 곰탕, 냉ㆍ온찜질파스 등을 포함한 5만원 상당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6일부터 시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 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양산시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호진ㆍ정용구)는 2일 남산식당(대표 안금선)을 착한나눔가게 1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상북면은 희망근로와 기간제 근로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까지 석계시가지와 석계산업단지 입구, 공한지 9곳 등에 메리골드 등 초화류 5종, 1만5천여본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행사에는 삼성동통장협의회와 인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북정근린공원 둘레 화단 700여㎡에 꽃무릇 씨앗 2천여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꽃무릇은 9월 중순 꽃대가 올라와 북정근린공원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6월부터 자매도시로 결연한 양주동과 삼문동은 행정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문화ㆍ관광, 경제, 농산물 직거래 등 인적ㆍ물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삼성동주민자치회(회장 김종근)는 27일 행정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현(행정학 석사)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명진ㆍ송영철)는 30일 금동몰가구백화점과 협약식을 진행한 뒤 현판을 전달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ㆍ김진우)가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약 330㎡의 텃밭을 갈고, 무와 배추 등을 심어 가을 농사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재배한 채소는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사업’ 재료로 사용하거나, 홀몸 어르신의 건강한 먹
대상자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입원하면서 어려운 사정이 외부에 알려졌다. 특히, 애완견 3마리를 키우면서 오랜 기간 집을 청소하지 않아 각종 쓰레기가 가득하고 악취가 심해 비위생적인 환경과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주민 민원도 많이 발생한 상황이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마트 주변과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만남ㆍ모임ㆍ행사 등 자제,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착한나눔가게 동참한 음식점은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호진ㆍ정용구) 특화사업인 ‘영양 가득 찬(饌) 나눔’ 사업과 연계해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에게 매주 화요일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 조성한 북부마을 쉼터는 마을 주민 휴식공간과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해왔으나, 정자가 좁고 벤치만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 사용에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서창동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정자 면적을 넓혀 좌식 평상 추가하고, 벤치를 도색해 재배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옥랑ㆍ정상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 7가구에 방충망 설치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홀로 사는 중장년가구로, 가족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애완견 3마리를 키우며 오랜 기간 집을 청소하지 않아 각종 쓰레기가 가득하고 악취가 심해 비위생적인 환경과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주민 민원도 많이 발생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