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나눔 일터 만들기 사업은 사업체ㆍ단체 단위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이 기부금으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직, 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무더위 속에 쪽방촌 등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이날 중앙동 일대 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관련 소책자 전달 등 홍보ㆍ계도 활동을 펼쳤다.
계석마을은 지난해 금정산 산불 피해를 딛고, 마을주민 전체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행위 근절, 자체 산불 감시활동,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 안내방송, 산불예방 홍보 등 산불방지에 솔선수범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동 13개 마을 통장을 비롯한 지역 도ㆍ시의원 등 18명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젊음의 거리 상가 일대를 3인1조 6개조로 나눠 진행했다. 양산시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 양산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와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도 함
양주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지인)는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본부 후원으로 임대아파트 2곳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본부와 적십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폭염에 취약한 금산휴먼시아 입주민 40가구에 여름이불을 전달하며 안부와 안전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돌봄 이웃 가운데 청소가 필요한 가구에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냉장고와 주방, 화장실 등을 청소하고, 방역서비스와 부식류 제공 등 대상자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서창동과 서창파출소,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비롯해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 3명의 협조를 통해 합동으로 구성한 캠페인단은 외국인 밀집거주지역과 식당가 일대를 중심으로 안내물을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집합금지를 당부하는 등 홍보 활
서창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서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종환)는 29일 웅상농청장원놀이 전수관에서 열무물김치를 직접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ㆍ이철호)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 50곳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와 건강식품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6개조를 찾아가며 진행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쿨토시를 배부하고 물 섭취와 휴식시간 준수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사태 발생 때 비상연락망 체계 등을 확인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가가 밀집한 젊음의 거리에서 방역소독과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웅상청년회의소는 물론 웅상ㆍ철쭉ㆍ우불ㆍ회야 라이온스클럽, 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 4개동 체육회, 지역 커뮤니티 카페 웅상이야기 등에서 모두 50여명의 회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대상자는 냉ㆍ난방에 취약한 연탄난방 판자집에 살고 있는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이다. 생활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돼 있는 데다, 씽크대는 부식돼 내려 앉았고 냉장고에는 부패된 음식이 가득했다. 이로 인한 생긴 오물, 묵은 때, 콤팡이 등으로 집안 내 악취가 진동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산수연 행사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하북면 특화사업이다. 어르신 공경 문화가 상실돼 가고 있는 요즘, 주민 주도로 팔순을 맞이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선사해 따뜻한 가족애와 효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준다는 취지다.
현판식에 이어 실시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심화과정은 마을계획 수립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주민총회 준비과정 짚어보는 등 향후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졌다.
자치위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 왔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건강상 염려가 많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출입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중심의 방역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는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 약화가 우려되는 가정에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작했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2인 1조로 집집마다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했으며, 170여가구에 직접 삼계탕과 여름 과일을 포장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