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아이유쉘아파트 청년회(회장 정진헌)는 29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와 KF94 마스크 4천800장 등 150만원 상당 후원품을 기탁했다.
휴대폰 SeeU(대표 이승연)는 3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상자(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양산신도시 뜰안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성대)는 30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동양화가 설파 안창수 화백이 30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16~1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이웃나눔展’에서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산시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김병곤)는 30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호상우회(회장 김광석)는 3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삼호상우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당동에 있는 오도암(주지 성담 스님)은 3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70포를 기탁했다. 오도암은 앞서 지난 4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썬더치킨 덕계1호점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치킨 40마리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치킨대란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킨 성수기지만, 이들 대표는 부모의 마음으로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뜻 치킨 기부에 나섰다고.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대면 송년회 대신 ‘찾아가는 송년행사’를 통해 행사비용을 절감하고, 기부자를 예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자를 1대 1로 방문해 이사장 친필 감사편지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 281명이 재학 중인 동원과기대는 10월 22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포함한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과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과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학생들의 안정된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 사업의 일환이다.
덕계동에 있는 (주)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 최성필)은 2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56포와 라면 168상자(6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로타리클럽(회장 공원오)은 29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50포를 기부했다.
물금읍에 있는 동원비스타3차아파트 부녀회(회장 정회란)는 29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8상자를 기탁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누룽지 5상자(15봉지)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적지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라는 편지 1장을 놓고 사라졌다.
29일 기탁식에 참여한 박청운 과장은 “건축직 공무원들이 마음을 모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문호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농협 직원협의회는 28일 오영섭 조합장과 강호근 직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양산농협 업무추진 시상금과 직원들 성금으로 마련했다.
으뜸약국(약사 이동철)과 바른약국(약사 이택민), 1번약국(약사 문효진), 바로약국(약사 남윤성), 건널목약국(약사 임현균)은 23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KF94 마스크 9천900장(9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윤정기 하북면 녹동마을 이장이 폐지를 수거해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층에게 써 달라며 쾌척했다. 지난해부터 시니어클럽 화장실 청소와 내원사 주변 폐지를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이라며 150만2천원이 담긴 봉투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
(주)대경밴드(대표 김학철)와 소현아틀리(대표 최경희)는 22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