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산과 태영엔지니어링(주)은 5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각각 1천만원씩을 기탁했다. 이들 업체는 양산시 공공하수도 시설 공동 대행사로, 하수시설 관리와 운영 등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동면에 있는 예지슬어린이집은 5일 행정복지센터에 행복나눔마켓 수익금을 마련한 돌봄 이웃 후원금 38만원을 기탁했다.
노영욱 회장은 “지난해에는 무궁애학원 원생들과 함께 직접 파종부터 시작해 김장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올해 역시 김장 봉사의 일환으로 김장김치를 기부하게 됐다”며 “무궁애학원 원생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첫 개인전이지만 뭔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꽃다발과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양산역 앞에 있는 피부과 내가찾던의원은 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소리나무통기타밴드는 지난해 12월 17일 서창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공연으로 마련한 모금액을 좋은 곳에 쓰기로 회원들 의견을 모았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는 4일 평심요양병원에 활동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음ㆍ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세수를 지방으로 재분배하고, 모금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함
증산로교회는 지난 29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20포를 전달했다.
삼호상우회는 지난 2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소주동 신원아침도시아파트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라면 100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경대학교 양산시청 동문회는 2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주)KMC는 2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물금읍에 있는 (주)우리이엔지건축사사무소와 북부동에 있는 (주)기남이엔씨는 27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아울러 김성률 (주)우리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김준영 (주)기남이엔씨가 소속한 양산토목설계협회에서도 300만원을 기부했다
변영옥 회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말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복지에 더욱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상북면에 있는 삼마이엔지(주)는 유압프레스와 기기 제조업체로, 2016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4천500만원에 이르는 등 인재 양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금읍적십자봉사회는 2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들이 쌀 36포를 전달했다.
박 팀장은 올해 칸투칸에서 진행한 티셔츠 릴레이로 모은 수익금 전액과 칸투간 의류 등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쾌척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윤구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해온 장학사업으로, 이번에는 양산시로부터 추천받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내버스 운송업체 (주)세원은 28일 양산시를 찾아 1년간 임직원 전체가 자율 참여해 조성한 성금 533만5천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