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김주수)와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가 교통법규 준수를 서약하고 성실하게 실천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산경찰서 사진제공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지난 10년간 양산 언론을 대표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등 각종 분야의 뉴스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했으며,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을 뿐 아니라 새롭고 아름다운 선도적인 도시 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문제화되는 양산의 부정적 사례를 속속히 밝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은 물론,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여러 여건에 사정을 사리지 않고 오직 신문의 사명을 다 해 지역발전과 독자의 편에서 정론적인 길을 걸어왔다고 믿어집니다. 앞으로 양산시민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에서 벗어나 보다 큰 경쟁력을 갖춘 지역 언론으로 도약해 확고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종이신문과 디지털 양산시민신문으로 구독자나 방문자가 각 지역에서 용솟음치듯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매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그동안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행정규제 9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만55세까지였던 산불예방진화대 연령제한이 폐지되고, 임업후계자 연령기준을 애초 50세 미만에서 55세 미만으로 늘려 고령층의 농ㆍ산촌 정착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도모를 돕는다. 또한 목재펠릿에 대한 8가지 중금속 기준을 마련해 안전관리를 강화했고, 그동안 목재펠릿제조업체의 애로사항으로 지적돼 오던 질소함량에 따른 등급기준을 완화해 관련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섬유판, 파티클보드 등은 목재품 규격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의무 표시하게 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때 기존에는 발생지역으로부터 2km 이내 지역은 소나무류 식재와 숲가꾸기가 금지돼 산림경영에 제약이 있었으나 현재는 매개충 서식처 제거 숲가꾸기사업을 할 수 있게 해 병해충 방제와 산림경영이 모두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 백두대간보호지역 안에서 임산물 생산기반시설 등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던 범위가 노후 시설의 보수비용도 지원하도록 확대됐고, 사유 수목장림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국고 융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 지침’을 개선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정과제 지원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 등 규제는 완화하고, 국민안전 관련 규제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주수) 물금지구대가 경차만을 골라 전문적으로 차량 내부를 털어온 피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물금지구대는 지난 5일 오후 5시경 도시철도 양산부산대학교역 앞 주차장에서 피의자 황아무개(23) 씨가 차량 내부 물품을 훔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자에 따르면 피의자는 주차된 경차 4대의 문을 열어 차량 내부 현금 등을 절취하고 지하철 맞은편 둑 방향으로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임천수 경사 일행은 신고자로부터 피의자 인적사항을 들은 후 양산천 둑에 올라가서 범인을 찾았으나 행방을 파악할 수 없었다. 이에 임 경사는 범인이 기어서 도주하고 있다고 확신, 멀리 도주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현장에서 200여m 떨어진 풀숲에서 역방향으로 수색해 범인을 압박했다. 결국 임 경사 일행은 수색 10분 만에 범행현장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서 풀숲에 엎드린 채 도주 중인 피의자 황 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한편 양산경찰서는 “피의자 황 씨가 경차의 경우 차량 문을 열기 쉽다는 것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차량 털이 범행을 저질러 왔으며 현재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덕계초등학교 운동장에 건설하고 있는 대규모 우수저류시설의 준공 시기가 계속해서 늦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물론 주변 상인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 말 8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웅상지역 주택가 침수를 대비해 덕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우수저류시설 건설을 추진했다. 우수저류시설은 하천범람에 대비해 일정량의 빗물을 가두어 두는 시설로 현재 덕계초 운동장에 건설중인 시설은 지하 7m 깊이로 8천200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문제는 계속해서 준공 시기가 연기되고 있는 것. 당초 계획은 6월 준공이었지만 착공이 미뤄진 이후 학생들의 개학시기에 맞춰 9월 안에 공사를 끝낸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를 지키지 못하고 현재까지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공사는 10월 중순께나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이 학교는 운동장 사용은 가능하지만 대형공사장과 운동장 사이에 철제 펜스만 쳐져 있다. 자칫 아이들이 이를 넘어갈 경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학부모는 “운동장 공사는 다 끝나 이용할 수 있다고 해도 바로 옆에 대형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안심이 되겠느냐”며 “공놀이라도 하다 공이 넘어가 이를 찾겠다고 공사장에 들어가면 어찌될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인근 상인들의 불만은 이만저만 아니다. 좁은 도로에 대형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들면서 차량 정체는 물론 소음과 분진이 발생해 영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 상인 이아무개 씨는 “안그래도 좁은 도로에 대형트럭과 포크레인이 지나다니다 보니 도로가 엉망”이라며 “처음에는 지역에 좋은 일이니 참자고 마음먹었는데 계속해서 준공 시기가 변하니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산시 관계자는 “토지보상문제로 일부 구간의 공사가 지연된 점과 광케이블 이설 작업이 해당 업체 문제로 인해 자재가 늦게 들어와 다소 지연됐다”며 “소음이나 분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을 대변해주는 양산시민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양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누구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신문이 있다는 것이 지역주민으로서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양산에 지역을 대변하는 신문이 있다는 것, 참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늘 그 자리에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의 정도언론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양산시민신문의 성과는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의 아젠다를 이끌어 나가는 도약을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양산시민신문의 글 하나하나가 지역의 아젠다를 이끌어내는 지역신문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지역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양산시민신문의 모습은 양산시민의 긍지이자 보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문화예술의 대중 참여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양산시민신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심포니에타를 비롯해 아버지합창단과 중창단 등 양산지역에서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메세나의 진정한 전도사 역할을 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양산은 산업과 문화가 조화롭게 갖추어진 미래지향적인 도시입니다. 산업의 번창이 도시의 미래를 담보하는 만큼 사회 전반에서의 지원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진정한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 되어줄 것을 기대합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 파이팅!
먼저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21세기 무한 정보화 시대에 지역사회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여성 등 기타 정보를 정론직필과 촌철살인의 정신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의 슬로건에 맞추어 언론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에 앞장 서주길 바랍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사실보도와 올바른 비평을 통해 밝은 사회를 유지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웅상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시정에 대한 감시와 함께 지역민의 따뜻한 미담도 더욱 많이 발굴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역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열 돌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창간 이후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는 양산시민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은 시민의 눈과 귀입니다. 시민과 지방자치단체를 연결시켜주는 고리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경종입니다. 또한 사회를 바로잡는 경책이며, 진실을 알리는 나팔수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민들에게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이 직시하여 빠짐없이 알림과 동시에 올바르고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양산시민신문이 앞으로도 사회의 변화 및 시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올바른 지역 언론으로써, 양산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축하하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산 시민신문의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제는 성인으로서의 양산을 변화시키는 첨병이 되시길 바랍니다. 양산 발전의 견인차 역할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 행복권을 만족시키는 것이 지역 언론의 책임일 것입니다. 흔히 예술은 등불과 거울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비단 예술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지역신문의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등불은 어두운 곳을 비추고,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는 기능을 합니다. 지역신문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우리 지역의 어두운 곳과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어 밝고 투명한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뉴스는 물론 지식 정보를 알리고 따끔한 조언자로서 지역발전 방향타로서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대표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한반도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 조성과 범민족적 역량 결집을 위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해가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산시민신문의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양산시민신문이 걸어온 길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의 역할이자,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소금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양산시민신문의 역할은 21세기 국토 동남권의 중추적 기능을 다하고 있는 양산시의 미래상과도 부합하는 진취적 기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양한 산업 구성과 인구 구성에서 볼 수 있듯이 양산은 현대도시의 복합적인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신문에서 많은 정보와 비전을 제시해 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역의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산시민신문! 2003년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달려온 그동안의 공로와 창간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양산시민의 눈과 입, 귀와 발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단순 보도에 그치지 않고 보도기사를 바탕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성장도시 양산의 발전에는 시민신문의 역할이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이 바른 언론의 역할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통 관심사를 끌어내어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 알리기, 가슴이 따뜻한 소식 전하기, 미래 성장도시의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거듭 창간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양산지역의 대변지로서, 새로운 소식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소방가족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양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서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119시스템을 구축해 화재예방와 소방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양산시민신문 역시 양산소방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각종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양산시민신문이 창간10주년을 맞아 양산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의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의 사랑과 신뢰 속에 경남과 양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양산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양산시민신문의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10년 동안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밀착형 보도로 진실되고 올바른 보도만을 한 결과라고 사료됩니다. 지난 10년 동안의 다양한 경험들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양산시민신문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역치안과 지역발전을 함께 나아갈 진정한 동반자로서 양산시민신문의 미래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물망초심 초심불망(勿忘初心 初心不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사를 처음 할때의 마음가짐으로 일하라. 처음에 지닌 마음을 잊지 않으면 일을 그르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를 걸어간다면 양산시민신문의 미래가 더욱 찬란히 빛날 것으로 믿습니다. 사회 곳곳에 손을 뻗쳐 더불어 살아가는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문이 되길 당부드립니다.
지역과 함께하며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하며 언론의 사명을 다 해온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창간이래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지역 언론의 파수꾼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으며,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시민들의 정신이 늘 깨어있도록 해 온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 지역의 든든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산시민신문이 한발 앞서 가는 경쟁력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흘려듣지 않는 올곧은 정론지로서, 지역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아울러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우리 교직원 모두는 양산시민신문이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으로 양산시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교육은 물론 여러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깊이 있는 정확한 보도를 통해, 이를 알려온 양산시민신문 모둔 구성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산대는 강소기업 CEO형 인재와 전문변호사 특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에서는 ‘우수’대학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기업에 분야별로 전문화된 법조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변호사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지역언론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신념을 지키며, 양산시민의 친근한 벗이자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양산시민신문의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양산시 전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고 있는 양산시민신문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양산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언론사로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통언론사로서 거듭 발전하는 모습은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 하는 것 같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는 노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노인복지관을 착공하게 돼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는 사회구조에 발맞춰 양산시가 노인복지관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은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노인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노인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지고 지난날 우리가 체험한 고귀한 경험과 업적을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시켜나갈 때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노인상이 정립될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도 양산시민신문이라는 언론매체를 통하여 지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돼 많은 노인 문제를 다뤄질 때 이뤄 질것입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하오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3년 창간된 양산시민신문이 벌써 창간 10년을 맞았습니다. 보다 깊이 있고 신속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발전적 비판을 통해 지역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양산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그간 지역 언론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 우선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건실하게 성장ㆍ발전해 왔습니다. 이는 분명 시민사회의 파수꾼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정론직필의 논지를 한결같이 지켜온 양산시민신문의 굳은 신념과 열정이라는 값진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28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 거듭나길 바라며, 특히 대내ㆍ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산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사로서의 사명을 다 하고 있는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열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시민의 대변지로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의식 함양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양산문화원이 북정동에 새로운 원사(院舍)를 마련해 지난해 11월에 이전을 했습니다. 이에 300여 문화원회원은 새로운 각오로 혼연일체가 돼 양산의 전통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의식고취를 위해 노력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매듭을 풀고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관용과 화합으로 복원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의 정통언론매체인 양산시민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열 돌을 축하하오며 시민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더욱더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민사회의 파수꾼이자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는 양산시민신문 창간 10주년을 28만 양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그동안 지역언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지난 10년 동안 우리 지역의 이슈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해 줌으로써 시민들에게 항상 새롭고 폭넓은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특히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창간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의 성장과 함께 공존하면서 협력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더욱 투명한 지역사회를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갑니다. 아무쪼록 시민과 더불어 10주년의 애환을 함께한 양산시민신문이 앞으로도 양산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에게는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올바르고 깨끗한 언론이 되어 미래지향적 언론문화 창달에 책임을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창간 때의 초심을 잃지 말고, 바람직한 풀뿌리 언론의 모델이자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하는 시민의 눈과 귀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양산시민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