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예담어린이집은 앞서 지난 9일 원아와 학부모운영위원, 아파트 주민과 함께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에 원장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열린 기탁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정인 북부봉사관장, 전순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시장은 “2년 6개월 동안 양산에서 생활이 무척 즐거웠고, 오랜 기간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마지막으로 양산에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고, 더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상북면에 있는 유압프레스와 기기 제작 전문업체인 삼마이엔지(주)는 2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22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직접 담근 생강청(500㎖, 100개)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생강청 나눔 사업비는 대한적십자사 지원금과 회원들 자체 기금을 더해 마련했다.
띠는 양력도 음력도 아닌, 입춘을 새해 첫날로 하는 절기력(節氣曆)을 사용하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2024년은 2월 4일 입춘 절입 시각인 오후 5시 27분부터 용띠 해가 시작된다. 따라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는 아이는 아직 계묘년(癸卯年) 토끼띠인 것이다. 이 글을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였던 이대호 씨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아내인 신혜정 씨와 함께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후원금 1천만원과 함께 사인볼 200여개를 선물했다. 이 씨는 2018년 12월 21일을 시작으로 5년째 부산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과 사인볼, 야구모자를 전달
후원물품 전달식은 평산동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피자를 준비해 아동 270여명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12월 31일 밤 9시 30분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부스에서 떡국을 나눠 먹으면서 시작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가는 해(토끼)와 오는 해(용)를 표현한 포토존 운영과 함께 올 한 해 양산에서 펼쳐진 각종 경연대회 우승자들이 꾸미는 ‘2023 제야음악회’
이재용 (주)대한에스.엠 대표와 조혜영 (주)남강 대표, 백인아 (주)태진정밀 대표, 권해성 기영이엔씨(주) 대표, 이규생 (주)부산어묵 대표가 ‘2023년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양산삽량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따뜻한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에게 동지팥죽을 대접했으며, 양산삽량로타리클럽과 양성희 운영위원장이 100만원을 후원해 마련했다.
상북면에 있는 두레축산은 22일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남부내륙철도 등 영남 SOC 사업을 세심히 챙겨왔다”며 “부ㆍ울ㆍ경 중심인 더 큰 양산을 위해, 예산 확보에 기
(사)희망웅상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1일 웅상지역아동센터 등 추천을 받아 보호자와 논의한 뒤 자원봉사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원하는 선물을 준비해 64가구 아동 97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웅상농협 직원과 덕계동ㆍ평산동적십자 회원, 희망산타 회
양산시는 2010년부터 백세학당 사업을 추진해 올해 초등 졸업생 34명과 중등 졸업생 21명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누적 학습자는 3천20명, 누적 졸업생은 258명으로 경남에서 가장 많은 학력 인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는 22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당동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와 금속 열처리 업체인 (주)봉우금속은 22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낙진 소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은 22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22일 동지를 맞아 어르신 1천명이 드실 수 있는 동지팥죽을 하북면 경로당 25곳에 전달했다.
통도사 말사인 미타정사는 22일 동지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끓인 동지팥죽 150인분을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