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 주부 봉사모임인 사랑의 옹가지(총무 서원자)는 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돌봄 이웃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와이즈유 산학협력단 그린창업보육센터 14개 입주업체 대표들은 9일 양산캠퍼스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635만원을 전달했다.
상록수봉사회(회장 유현숙)는 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무료 배식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박일배)가 지난 6일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해 총선 계획과 1년간 시정,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표병호ㆍ이상열ㆍ경남도의원, 박일배ㆍ정석자ㆍ임정섭ㆍ문신우ㆍ최선호ㆍ박재우ㆍ김혜림ㆍ박미해 양산시의원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 8일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는 지역신문 출신 인사 2명이 16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제6기 위원은 ▶공금란(충청남도 미디어위원회 부위원장, 전 뉴스서천 대표이사) ▶한관호(전 남해신문 대표, 전 양산시민신문 편집국장, 전 바른지역연론연대 사무총장) ▶류한호(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영진(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김순재(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김재봉(전 문화일보 수석논설위원) ▶김찬영(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이용성(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임미희(광주복지재단 자문위원, 전 광주전남 여기자회 회장) 등 9명이다. 특히, 지역신문 출신인 공금란 위원은 뉴스서천에서 13년간 근무하며 뉴스서천을 지역민이 가장 신뢰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시켰으며, 충남도 미디어 발전위원회 부회장을 5년째 역임하면서 지역 미디어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의지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다른 지역신문 출신 한관호 위원은 남해신문 기자로 입사해 10여년 넘게 근무했으며, 대표이사를 맡아 남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국가지원지방도60호선 2단계 가운데 낙동대교 구간 조기 개통을 추진한다. 낙동대교가 개통할 경우 지방도1022호선을 이용해 김해지역으로 오갈 수 있게 된다. 2022년 개통은 애초 목표인 2024년보다 2년가량 빠른 것으로 윤 의원은 “양산과 김해를 오가려면 멀리 떨어진 남양산나들목(IC)이나 물금나들목을 이용해야 하지만, 낙동대교가 개통되면 해당 구간 운행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교통량이 분산돼 기존 도로 소통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낙동대교 조기 개통을 위해 2단계 구간 이월예산 136억원과 올해 당초예산 177억원 등을 포함해 모두 332억7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기준 물금신도시 인구는 11만9천명에 육박하는데 물금읍과 김해를 잇는 도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유일해 출ㆍ퇴근 시간 양산과 김해 대동 구간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며 “이 때문에 국지도60호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예비후보자들 선거운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출마를 준비하거나 출마 여부를 고심하던 이른바 ‘잠룡’들 움직임도 바빠지는 모습이다. 예비후보 등록이 한 달 가까이 지난 13일 기준 양산 갑 선거구는 모두 5명(박선미ㆍ김성훈ㆍ서광종ㆍ김도연ㆍ심경숙)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양산 을 선거구는 현재 7명(박대조ㆍ임재춘ㆍ이장권ㆍ윤종운ㆍ권현우ㆍ최서영ㆍ김충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들은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 후보들은 출ㆍ퇴근 시간 거리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예비후보들 움직임이 바빠지자 기회를 기다리던 다른 도전자들 발걸음도 바빠지는 모습이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양산 갑 선거구는 잠룡으로 남아 있던 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최근까지 시장 재선거와 국회의원 출마를 놓고 고민해 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심 전 부의장은 다음 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각오를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양산 을 선거구도 잠룡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먼저 박일배 현 양산시의원(민주, 덕계ㆍ평산)이 국회의원 도전을 선언한다. 박 의원은 오는 15일 시의원을 사직하고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사실 박 의원은 일찌감치 국회의원 도전 의사를 밝혀왔다. 하지만 최근 민주당이 양
해동검도장(관장 손병운)은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7만6천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넥센타이어는 7일 새해를 맞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장관급인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서 의원과 동시에 김기표 전 법제처 차장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표 하진태)는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200상자를 후원했다.
파리바게트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원중배)는 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단팥빵 550개를 후원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양산 을 선거구가 시끄럽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전략공천’ 쪽으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고, 자유한국당 역시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전략공천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당선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출신 후보들이 발끈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중앙당은 양산 을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경기 김포 갑)과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유력 후보로 오르내린다. 두 사람 모두 출마 관련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언론에서는 ‘유력’, ‘사실상 결정’ 등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전략공천에 있어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민주당보다 소극적이지만 김태호, 홍준표 등 경남도지사 경력을 지난 거물급 인사 영입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들은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는 인물들이라 민주당 못지않게 관심을 끌고 있지만 현실성은 낮다.
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6일 돌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기 위해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시가 1년 6개월째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7월 지정 이후 해제되지 않은 것으로, 여전히 동부양산(웅상) 신규 아파트 분양 저조가 가장 큰 원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달 31일 제40차 미분양관리지역을 지정ㆍ공고했다. 경남은 양산시를 포함해 창원, 김해, 거제, 사천, 통영 등 모두 6곳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4년 전이다. 정부가 2016년 8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놓으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로 도입했다. 주택공급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분양 증가지역을 특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기준은 미분양 500가구 이상인 시ㆍ군ㆍ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
ㆍ기간: 1월 24~27일(25일ㆍ28일 휴관) ㆍ장소: 박물관 로비, 강당, 야외광장 ㆍ내용: 제사상 차리기, 문배도 색칠하기, 입춘첩, 복조리 나누기, 새해 소망 적기, 연 만들기, 솟대 꾸미기, 각종 전통놀이 체험, 특선 영화 상영 등
ㆍ운영 기간: 2월 10일~3월 31일 ㆍ강좌 일시: 월ㆍ수, 오전 10~12시 ㆍ접수 기간: 별도 절차 없이 양산시민 자동 가입 ㆍ가입 기간: 1월 17일 오후 6시까지 ㆍ모집 인원: 15명 ㆍ수강료: 무료(교재비 본인 부담) ㆍ접수처: 삼성문화의집(365-1301, 363 -0014)
ㆍ과정명: 초경량비행장치(농업용 드론) 조종자 자격증 필기 교육 ㆍ교육 일시: 1월 18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7시간) ㆍ교육 내용: 조종자 인성교육, 항공역학, 항공법규, 비행 이론과 운용, 안전관리 등 자격 취득을 위한 필기 특강 ㆍ교육 장소: 농업기술센터 강당(3층) ㆍ교육 대상: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양산시민 ㆍ모집 인원: 20명(선착순, 10명 이상 신청하면 개설) ㆍ신청 기간: 1월 15일 오후 6시까지 ㆍ접수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 방문 신청 ㆍ문의: 392-5312
ㆍ교육 기간: 2월 3일~4월 29일 ㆍ교육과목ㆍ인원: 49과목 877명(※상세내용 양산시 홈페이지 참조) ㆍ모집 대상: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ㆍ모집 기간: 1월 22일까지(우선 신청 1월 13~14일, 인터넷 신청 1월 15~17일, 방문 신청 1월 20~22일) ㆍ수강료: 3개월 과정 3만원(현금 일시납) ㆍ문의: 여성복지센터(392-2517, 392-2519)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면서 발 빠른 몇몇 예비후보들도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시선이 한눈에 쏠리는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커다란 사진을 걸어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명함을 배부하는가 하면, 새벽부터 준비하고 나서 꼬박꼬박 아침 출근길 인사에 나서기도 한다. 이렇게 또다시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