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류재연)는 23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24~25일 민관 합동 방역봉사단을 출범해 37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MG하북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경)는 25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방역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이상술)가 26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는 30일부터 민원실과 지하철역 등에서 비대면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순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NH농협 양산시지부와 지역 농협 임직원 121명은 4~5월 1인당 100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 1억2천100만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했다.
ㆍ신청 기간: 4월 3일까지 ㆍ지원 대상: 경남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60%이하 가구 초ㆍ중ㆍ고 학생 ㆍ지원 내용: 여민동락 바우처카드 지급(1인당 연간 10만원) ㆍ신청 방법: 보호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 ㆍ문의: 양산시 평생교육담당관 인재육성팀(392-2083), 각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ㆍ운영 시기: 5~12월 ㆍ활동 횟수: 월 4~5회(하루 한 곳) 어린이집 모니터링 ㆍ활동 보상: 부모 4만원, 전문가 6만원(회당) ㆍ모집 인원: 모두 10명(부모 5명, 전문가 5명) ㆍ활동 방법: 어린이집 방문 후 4개 영역 15개 지표 모니터링 ㆍ접수처: 양산시청 아동보육과(후생관 1층) 직접 제출 ㆍ제출 기간: 3월 31일까지 ㆍ문의: 아동보육과보육관리팀(392-3864)
ㆍ채용 분야: 농촌진흥사업활력화 관련 업무보조(기간제) ㆍ채용 인원: 1명 ㆍ근무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2층 기술기획팀 사무실 ㆍ근무 기간: 4~6월(기간 중 60일 미만) ㆍ원서 접수: 4월 1~2일 ㆍ접수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2층 기술기획팀 ㆍ면접ㆍ채용 심사: 4월 3일 오후 2시 ㆍ합격자 발표: 4월 6일(개별 통보)
양산시가 의료인력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노인요양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집단 감염 우려가 큰 시설 의료진을 제외해 문제가 되고 있다. 양산시는 이달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마스크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만 70세 이상 어르신, 중증장애인, 임산부ㆍ출생 가구,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다. 양산시는 이들 가운데 의료기관 375곳 소속 의료인 3천600여명에게 마스크 1만4천800장을 배부했다.
전략공천으로 일찌감치 후보를 낙점한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미래통합당은 본선 주자 경쟁이 치열했다. 6명에 달하는 지역 출신 예비후보에 소위 거물급 정치인까지 합류해 불꽃 튀는 경쟁 끝에, 결국 본선행은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거머쥐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 경남본부가 출범했다. 경남본부는 지난 30일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청소년 참여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모의투표 운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산에서는 양산YMCA,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 학생회 모임 ‘한우비’ 등이 동참했다.
동면 가산리에 한 민간 사업자가 조성한 승마장이 또다시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발 허가가 어려운 그린벨트(GB) 내에 승마장을 조성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집단 항의를 받았던 사업자가 이번에는 인근에 두 배 이상 넓은 면적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과 심각한 갈등이 예상된다. 현재 승마장이 있는 동면 가산리 565-2번지 일대는 1971년 농지법에 의해 그린벨트로 묶였던 곳이다. 그린벨트 개발은 해당 마을에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 소유자일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이에 A 씨는 마을 주민 B 씨 명의로 부지를 사들여 승마장 사업을 추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비례대표 정당만 무려 35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선거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실시하면서 비례의석을 노린 이른바 ‘위성정당’까지 난립했기 때문이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 26일과 27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산시는 갑 선거구에 3명, 을 선거구에 4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양산 갑 선거구는 이재영(55, 민주)ㆍ윤영석(55, 미래통합)ㆍ서광종(54, 국가혁명배당금) 후보가, 을 선거구는 김두관(61, 민주)ㆍ나동연(64, 미래통합)ㆍ권현우(44, 정의)ㆍ최서영(60, 국가혁명배당금) 후보가 등록했다.
중대본은 국민에게 꼭 필요하지 않은 모임이나 외식, 행사, 여행을 가능하면 연기 또는 취소하고, 생필품 구매나 의료기관 방문, 출ㆍ퇴근이 아니면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장인은 ‘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 등 직장 내 행동지침을 준수하고, 사업주는 재택근무나 유연근무, 출ㆍ퇴근 시간 조정으로 밀집된 환경을 피하고,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가능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월이 하수상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밝은 햇살 받으며 환하고 아름답게… 그렇게 봄은 오고, 꽃은 핀다
증산파출소(소장 강동석)는 26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이 기부한 양자마스크(다회용 마스크) 40장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시립박물관은 휴관 기간 평소하기 진행하기 어려웠던 수장고 정리와 함께 재개관 이후 관람객 맞이를 위한 전면적인 전시실 개편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개관 7년차를 맞아 낡은 시설 개선과 환경미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