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사절단은 인도네시아 정책 특별보좌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노무관 등 모두 4명으로 구성해 양산외국인노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사절단과 센터는 양산지역에 있는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의 한국생활에 대한 고충에 대해 논의했다. 동시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권 시장의 포용적인 시정 추진을 기대한다” 이종희 의원(자유한국, 상북ㆍ하북ㆍ강서)이 김일권 양산시장에게 ‘포용적인 시정 추진’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와 양산시복지재단 본부장 교체를 직접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임 나동연 시장 시절 임명한 양산시 산하 기관ㆍ단체장과 고위 임원이 임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도 하차하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 또한 양산시 고문변호사 선임에 대해서도 “현재 선임한 고문변호사는 지난 선거에서 시장 예비후보로 있으면서 다른 후보의 임기 동안 있었던 일들을 고발했다”며 “(고발 행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시민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는, 여론상 적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지역은 지난달 31일 남택일 총재 양산 방문을 맞아 양산지역 11개 클럽 합동 모임을 했다.
이장호 의원(자유한국, 서창ㆍ소주)이 동부양산 지역 소방서 신설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 양산시에 소방서 추가 신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고자 시민과 시의회, 양산시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 행복한 우렁이 봉사단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움직이기 불편한 저소득층, 특히 사회적 지지 체계가 없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주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가구를 우선으로 선정해 매달 2회 이상 봉사단을 파견해 식생활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행복한 밥상’은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동안 맞벌이나 저소득가정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평산휴먼시아아파트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와 관리사무소, 통장, 부녀회원 등 주민의 재능기부로 여름방학 4주 동안 초등학생 35명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했다.
이창연 원장은 “서울아이병원을 설립한 뒤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지금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인지 살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부2마을 주민들은 <송ㆍ변전설비 주변 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공포된 이후 한국전력이 지원하는 보상금 용처를 두고 여러 차례 마을회의를 거쳤으며, 마을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바라는 마음에서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팝라이온스클럽은 2015년 노인복지관 개관 이래 꾸준하게 급식봉사와 특식 나눔, 장수사진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이 운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십시일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쌀을 기부하게 됐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광배)는 지난달 30일 홀몸 어르신과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협의체 특화사업인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은 공공도서관의 상호 협력과 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지난달 30일 워크숍과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제7대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가 첫 정례회를 시작했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3일 제15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발의 조례 4건과 규칙안 1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양산시가 제출한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ㆍ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17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조례안(28건) ▶동의안(8건) ▶의견청취(1건)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도 이어질 계획이다.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장호 의원(자유한국, 서창ㆍ소주)과 이종희 의원(자유한국, 상북ㆍ하북ㆍ강서),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장호 의원은 양산동부소방서 신설을 촉구하고 이종희 의원은 김일권 양산시장에게 포용력 있는 시정
양산시는 지난달 27~31일 제2청사 로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2017년도 우수주택 시ㆍ군 순회전시회를 개최했다.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주부민방위대 등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30일 물금초 앞에서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국하)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기관ㆍ사회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명골 대청소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농ㆍ축ㆍ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영업장과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원산지표시 단속에 나선다. 점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양산시는 민간인으로 위촉한 명예축산물감시원(시민감시단)을 포함해
지난달 8일 덕계동 골판지 제조공장 화재로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소방비상 대응 2단계’ 발령이 날 정도의 대형화재였다. 168명의 소방인력과 28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돼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이 무사히 진압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현욱)는 지난달 28일 중앙동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고생한 어르신들 안부를 묻고, 국수를 대접했다.
양산시가 이달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 양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양산농협(조합장 김동원)은 지난달 2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