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은 금개구리쌀과 통도빵, 화훼류 등 농산물을 비롯해 옻칠 도자기와 천연염색 등 전통공예품으로, 운영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양산시에 따르면 2018년 지역 내 자살률은 33.6명으로 전국 평균(26.6명)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나, 2019년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생명존중팀을 신설해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1년에는 25.0명으로 2018년 대비 8.6명 줄었다.
이상화 작가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녀를 영어만큼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20여년 동안 ‘엄마표 영어’를 교육한 영어 전문가다. 아이들과 즐기면서 공부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 보육학과 아동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대치동에 있는 영어독서 공부방을 운영하며 SBS와 EBS
‘제9회 평산동 한마당 어울림 및 경로잔치’가 9일 평산음악공원에서 열렸다. 평산동체육회와 통장협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주민자치회가 후원한 행사는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별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이웃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현장을 찾은 봉사자 10여명은 능숙한 솜씨로 천장과 지붕을 보수하고, 누수와 곰팡이로 얼룩진 실내와 싱크대를 말끔히 시공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27회 경로의 달’을 맞아 양산시노인복지관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세대공감 작품 공모전을 연다.
이에 대해 나 시장은 “36만 양산시민은 그동안 소외감을 떨쳐내고 경남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적극 환영하고 있다”며 “양산시는 경남도 계획이 신속하게 추진되고, 나아가 동부경남은 물론 도내 18개 시ㆍ군 모두가 특색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BMCC는 세계조리사회연맹이 인정한 3대 국제대회 가운데 하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몽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4개국 선수가 출전해 라이브와 전시경연에서 경쟁을 벌였다.
조해종 작가는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통도사성보박물관 불화강사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외래교수로 있다.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천태예술공모대전 등 공모전에서 10여차례 수상했으며
산막공단에 있는 명왕에프에이(주)와 명왕레이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일 10㎏들이 쌀을 각각 100포씩, 20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6일 ‘2023년 에너지 업(ENERGY-UP)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관 단체 11곳, 27세대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문을 연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개환 후 20일간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정종관 회장은 “아동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지난해 비타민 쿠폰과 장학금 전달에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 복지에 더욱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예방의 날은 여성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력단절로 인한 여성의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제정한 날이다.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정, 기업, 사회,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양산경찰서는 7일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를 열어 ▶안전한 산책로 조성 ▶청소년 보호활동 ▶자살 예방을 위한 구름다리 환경개선 ▶정신질환자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지역 중심 범죄 예방활동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운산자연휴양림팀은 해마다 여러 문제로 이불 빨래를 직접 하기 어려운 중장년 홀몸 가구 등을 방문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후 배송까지 지원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66상자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가 추석을 맞아 25~26일 이틀간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한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주간 홍보영상과 숏폼 상영, 양산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양성평등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최 전 교장은 1983년 3월 통영 충무초등학교를 첫 발령으로, 1986년 양산 소토초로 전임해 온 이후 35년간 양산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천성초와 삽량초 교장을 거쳐 지난 8월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