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체전을 시작으로 경남생활체육대축전까지 대규모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양산시가 지난해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 개최한 여력을 몰아 오는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달 2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 지지를 당부했다. 오는 2023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놓고 경남에서는 양산시와 함께 김해시가 대회 유치 도전을 선언한 상태다. 전국체전은 내년에 전북 익산시에서, 2019년 대회는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다. 2020년은 경북 구미시가 대회 유치를 확정한 상태며, 2021년은 울산에서 열린다. 이에 양산시는 당초 2022년 대회 유치를 계획했으나, 대회 일정과 개최지 선정 등 남은 시간이 짧아 2023년 대회 유치로 선회했다. 나 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2023년 대회가 경남에서 열릴 순번이 됐다”며 “그동안 양산시가 스포츠 도시로서 내공을 쌓아온 만큼 그 저력을 선보여 대회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이를 위해 전국대회 규모에 맞는 각종 시설 인프라 구축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대회 개최를 위한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용)가 주관하는 서창어깨동무봉사단이 지난달 23일 돌봄 이웃 10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두유, 돈까스 등을 전달했다.
덕계동(동장 구영웅)은 지난달 25일과 26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5명과 간담회를 개최, 어르신들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달 26일 신기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교육지원청, 신기초 교사와 학생 등과 함께 등굣길 교통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달 26일 행복동행 나눔가게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
양산시생활개선회(회장 김애덕)는 지난달 26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한마음 채육대회를 개최했다.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지난달 26일 편들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희망등대’를 운영했다.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 사진 왼쪽)과 차예경 양산시의원(민주, 비례, 사진 오른쪽)이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원 가운데 친환경 활동을 활발히 한 의원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성훈 도의원은 대기오염에 따른 사망자가 세계적으로 700만명이 넘는다는 세계보건기구 경고에 따라 우리나라 학생 호흡기 질환 대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대책기구 설립 등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예경 시의원 역시 고리원전 위험성을 꾸준히 알려왔고, 송전탑 설비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다비치안경체인부산대점은 지난달 2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력 검진과 안경 수리를 진행했다.
내년 양산지역 초등학교 교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남 전체 학생 수는 늘고 있지만 경남도교육청 총 교사 정원은 오히려 감소해, 지역별 분배를 하다보면 양산지역 교사 배정 역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남지역 초등학생 수가 늘고 있는 추세로, 2017년 9월 기준 초등학생 수가 18만5천715명이지만 2018년 3월에는 19만2천602명으로 6천887명 늘어나 240개 학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교육부가 배정한 경남지역 초등교사 정원은 2017년 9천913명에서 2018년에는 9천908명으로 오히려 5명 감원했다. 때문에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양산지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양산지역은 내년 물금신도시에 가양초 개교와 가남초 학급 수 증설이 예정돼 있어 교사 증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양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재 양산지역 초등학생 수 1만9천764명에 839개 학급이지만, 내년 3월에는 2만2천230명에 871개 학급을 예상한다. 학생 수 2천466명, 학급 수 31개가 증가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학급 수 증가에 따라 담임교사는 배정받는다 하더라도 교과전담교사 확보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현재 담임교사, 교과전담교사, 수석교사, 특수학급교사 등을 포함한 양산지역 초등교사는 990명으로 교사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과전담교사가 학생 수 증가폭 만큼 충원되지 않으면 규모가 큰 학교 경우, 담임교사 수업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등 원활한 학사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백호마을(이장 홍기수)은 지난달 28일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캠페인으로 마을주민 30여명이 함께 쓰레기 수거와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하늘이 자꾸만 높아가는 가을이 어느덧 깊어간다. 머리 위로 구름을 벗삼고 발 아래 벼가 고개 숙이는 천성산 자락. 그 속에 내일을 준비하는 양산사람들 삶이 익어간다. 사진은 명동마을에서 바라본 천성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달 28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 명절상 나눔 행사’를 열었다.
ㆍ내용 : ▶할로윈 도서 전시(10월 17일~29일, 2층 자료실) ▶문화가 있는 날 두배로 데이(10월 25일, 2층 자료실 ▶할로윈 복장 입고 포토존 촬영(10월 29일, 2층 자료실) ▶할로윈 마스코트 페이스 페인팅(10월 29일, 2층 자료실, 유아와 초등학생 대출자 대상)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연숙)가 지난달 26일 센터에서 추석 명절과 본국 명절이 지니는 의미를 비교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나는 초등학교 때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통해서 김중미 작가를 처음 알게 됐고, 고등학교에 와서는 소설 ‘꽃섬고개 친구들’로 다시 한 번 작가와 글로 인연을 맺었다. ‘모두 깜언’은 세 번째로 읽은 김중미 작가 소설이다. 앞의 두 책을 읽었을 때에도 양심적 병역기피와 같이
다은봉사회(회장 지상국)는 지난달 23일 북정동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위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영수)는 지난달 26일 울산시 성안동에 있는 지구 회관에서 ‘제1회 신입회원 연수회 및 1부회장 간담회, 클럽 총무ㆍ재무 연수회’를 진행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인표, 민간위원장 남성재)가 추진하고 있는 십시일반 가게가 지역 주민들 꾸준한 관심으로 참여 업체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