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문화체육센터로 가는 진입도로가 좁아 사고 위험이 커 안전시설물 설치 등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문화체육센터로 가기 위해서는 양산병원과 새진흥아파트로 진입하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민의 숙원인 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의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물금읍 가촌리 990번지 일대 옛 군부대 터 4만3천254㎡에 조성을 추진하는 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 기공식이 16일 건립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경주마가 질주하는 경주로를 사람이 달리는 색다른 대회가 열린다.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 부산시 강서구)은 ‘5월 가정의 달 큰 잔치’ 행사의 하나로 어린이날인 내달 5일 ‘경주마 경주로 달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명청대(明淸代) 인물화 특별전이 오는 5월 30일까지 통도사 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불기 2천552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북촌미술관과 함께 준비한 명청대 인물화 특별전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국 초상화를 감상하면서 중국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난 김옥희(51) 씨. 김 씨는 “웅상지역에서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생겨 좋고, 수영은 잘 못하지만 즐겁다”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스텍전자(주)가 지난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을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김종성 인사과장이 이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신도시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오아무개 씨는 새벽 4시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꼈다. 경찰과 사설경비업체로부터 상점에 도둑이 들었다는 통지를 받은 것이다.
시가 주행형 주ㆍ정차 단속시스템을 도입해 이달부터 지역 내 주ㆍ정차금지구역 전 구간을 대상으로 단속에 들어갔다.
웅상지역아동센터(원장 이인수)와 영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창범)는 기술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웅상출장소가 평산농협 일대 등 1.02km구간을 주ㆍ정차금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출장소는 해당 지역에 대해 도로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단속을 벌인다.
시는 덕계동 산 97번지 일대 전체면적 7만1천936㎡ 부지에 민간업체가 총 271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매곡지구 도시개발계획(가칭)'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경동건설(주)(대표이사 김재진)이 개발을 제안해 사용 또는 수용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구한말까지 울산도호부사가 제관이 돼 제사를 올렸던 우불신당이 위치한 우불산의 상처가 치유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이 1억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우불산 일대 조경복구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는 것.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무관심 속에서 죽은 장소로 인식되던 도심 속 소하천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회야천 등 지방 2급하천 8개를 비롯해 와지천, 주진천 등 소하천 12개에 대해 정비종합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11대 양산소방서장으로 진대영(57, 사진) 전 진해소방서장이 4월 1일자로 부임했다. 진 서장은 지난 1980년 소방간부후보(간부 2기)로 임용돼 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밀양소방서장, 거제소방서장, 경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진해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양산지역으로 들어오는 기업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은 오히려 양산을 빠져나가고 있다. 지역 기업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알짜기업이 양산을 떠나고 있는 것이다.
경남도가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수ㆍ축산물, 공산ㆍ공예품을 대상으로 2008 상반기 경남도 추천상품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산업재해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지역 내 산업재해 발생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1.5배가량 높은 실정이다.
지난달 26일 63뷔페에서 열린 재양산하동향우회 이ㆍ취임식에서 제10대 회장으로 노상도 씨가 취임했다. 이날 김성석 소방서장과 정재환 시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와 조유행 하동군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콩스버그오토모티브(주), 이마트 양산점, (주)세현이 무재해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주남동에 있는 (주)신기인터모빌이 본사와 공장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자 노조가 이를 막아달라며 양산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