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이성두)는 지난달 26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서창동 시가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지난달 30일 양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소방안전교육 실시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귀효)와 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42명은 지난달 27일 경남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안병운)는 지난달 24일 대한주부클럽 양산시지부(회장 황신선)와 부패 척결과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저에게 이번 명절은 유난히 많이 먹는 명절이었어요. 진짜 명절 내내 먹기만 했거든요. 주말인데 뭔가 할 건 없고 가는 시간은 아쉽기만 하고, 그때 마침 남편이 ‘우리 동네 예체능’을 보고 있는 거에요. 남편이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요즘 이 프로그램만 보고 있거든요. 드러누워서 TV만 보고 있는 남편에게 우리도 ‘우리 동네 예체능’ 좀 하자고 하니 어쩐 일로 냉큼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TV 보면서 자극 좀 받았나 봐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배드민턴 라켓을 사서 웅상문화체육센터로 갔습니다. 명절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한산하더라고요. 6년 전쯤 처음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배웠는데 마음대로 안됐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던 지, 결국 며칠 하다가 포기했던 아픈 기억이…. 집에서 자가용으로 5분 거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 한 번도 오지 않았던 웅상문화체육센터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체육센터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도서관 등이 있으니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갈 곳은 스포츠센터! 생각보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구비돼 있는데다 규모가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직장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실내체육관 이용료도 한 시간에 1인당 600원이라 부담 없어요. 안내데스크에서 접수를 하고 받은 영수증을 사용 현황판에 붙여주고 체육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운동 오랜만에 해서 무지 설레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었어요. 저희도 신나게 운동을 하니 어찌나 개운하고 기분 좋던지. 그래서 다음날도 배드민턴 치러 갔습니다. 근데 그동안 워낙 운동을 안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뭉친 근육이 다 풀리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시간 나면 운동하러 오세요! 시설도 깔끔하고 다양한 강좌에, 즐길거리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요즘 운동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잖아요. http://blog.naver.com/davyjone777 노라죠 님의 블로그
노란손수건 인성캠프 양산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중부동 소재 국학원에서 학교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노란손수건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인 인성캠프를 열었다.
가로, 세로 풀이를 읽고 빈 칸을 채워 보세요. 문제를 다 푼 다음에는 굵게 표시된 칸의 글자로 이뤄진 낱말을 맞춰보세요. 정답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보내실 곳 ·메일 : mail@ysnews.co.kr ·팩스 : 055-362-9898 ·홈페이지 : http://www.ysnews.co.kr ·휴대폰문자 : 010-7141-3978 ※정답과 함께 응모자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보내주세요. ※기한: 매주 일요일 자정까지 도착 기준 ---------------------------------------------------------
3D 과학체험관 개관 행사를 지난달 27일 열렸다. 3D과학체험관은 현재까지 7천여명이 다녀갔고 3천500여명이 예약대기 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양산시협의회(회장 전재근)는 지난달 28일 양산시민 600여명과 함께 2013 통일염원 양산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동물이 네 발로 걷는데 비해 사람은 두 발로 걷는 직립생활을 한다. 때문에 수직으로 서 있는 척추에 충격이 많이 가게 된다. 심하게 충격을 받거나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된 경우, 요추근육이 피로하게 되면 요통을 느끼게 된다.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대부분의 가벼운 요통은 쉽게 고칠 수 있지만, 디스크와 같이 심한 경우는 적당한 두뇌체조와 함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갑자기 삐었든 만성 요통이든 간에 허리가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척추를 바르게 하고 근육과 기운을 강화시켜야 한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국제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단체의 참여로 결손가정 500세대에게 과일과 식료품을 지원했다.
음악대안학교인 들꽃음악예술학교(교장 강열우)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들꽃음악예술학교 본관에서 ‘2014년도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들꽃음악예술학교는 음악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주고, 이를 통해서 삶의 아름다움과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등과정 3년과 고등과정 2년동안 영어, 국어 등 기초과목을 비롯해 청음, 화성악, 대중음악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ㆍ고등부 남ㆍ녀 학생 총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차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26일 1박 2일 지원자 캠프를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들꽃음악예술학교 홈페이지(www.music.sc.kr) 또는 전화(010-5587-7992)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YWCA(회장 도말순)가 ‘아빠는 셰프’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양산YWCA는 행복한 양성평등 가정 만들기를 위해 가족구성원인 아버지와 남편이 직접 요리대회의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양산농수산물유통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20만원, 최우수상 15만원, 우수상 10만원 등 시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재료비는 무료다. 양산YWCA는 “이 시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해서는 가사일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 변화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것이 남성들이 직접 참가하는 요리경연대회를 마련한 이유”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11일까지 양산YWCA(367-1144, 384-1116)로 신청하면 된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회원업체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에린 교수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이자 뉴욕 파슨스대 경영학과 종신교수인 조 교수 특강은 오는 2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조 교수는 ‘창조적 혁신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회원업체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기업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별 강연”이라며 “현재 한국과 미국을 왕래하며 활발한 집필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조에린 교수의 이번 강연이 지역 회원기업 경영에 훌륭한 길잡이는 물론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에린 교수는 경영과 벤처 펀딩 프로젝트, 브랜드와 디자인에 관한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과 논문 등을 발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시간선택제 일자리 근로자들의 수기를 공모한다. 현재 시간선택제로 근무하거나 전일제(Full-time)에서 시간선택제(Part-time)로 전환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수필 형태로 풀어내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찾은 행복한 삶 ▶경험을 통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장점 ▶시간선택제 일자리 나만의 시간활용 노하우 ▶시간선택제 일자리 근무 후 가족 또는 주변 반응 등의 내용이 생생하게 담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응모기간은 오는 4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인터넷 이메일(jh.guk@meetthesun.co.kr)을 이용하거나 고용노동부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또, 시간선택제 일자리 수기를 업로드한 블로그 URL을 댓글로 달아도 된다. 분량은 A4용지 3매 내외다. 최우수상 1편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또한 우수상 10편에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30편에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밖에 우수작품 150편에 대해 1만원권 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11일로 예정 돼 있다. 한편,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근로자가 사업주와의 협의를 통해 일과 가정,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게 하고 점진적 퇴직 준비 등을 위해 근로시간, 업무시작과 종료시간 등 근로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를 뜻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박근혜 정부가 고용 창출 공약의 하나로 지난달 27일 노사정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언급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 사업이다. 이에 정부는 최근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를 2년간 전액 지원하고 인건비 지원 한도를 근로자 1명당 월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늘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이해수)이 ‘노사정 화합행사’를 지난달 28일 신기산성 일원에서 개최했다.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기산성 등반을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청, 지역기업 노사대표, 양산시상공업연합회, 어곡관리자협의회, 상공회의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와 더불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노사관계 선진화와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사정화합 결의문도 채택했다. 양산지청 관계자는 “지역 노사정 관계자가 함께 신기산성을 등반하며 노사안정을 도모하고 노사정 공동협력 결의문을 채택하는 것은 물론 등반 후 족구대회 등을 통해 실제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양산지청은 지난달 24일 지청회의실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고용노동행정으로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렴위원회는 이해수 지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간부직원을 내부위원으로 하는 한편,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산상공회의소 신정학 사무국장을 외부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날 이해수 지청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구현이라는 국정과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공직기강 및 철저한 공직복무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을 소속 직원들에게 전파해 지역사회 청렴문화확산에 가장 앞장서는 양산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립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이 오는 12월 개원된다. 장애전담은 지난 2006년 평산동에 개원한 법인 양지어린이집에 이어 양산지역 두 번째다. 양산시는 신기동 119-5일원 441.4㎡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아전문어린이집(가칭 어깨동무이팝어린이집)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내부에는 치료실, 보행 보조기구, 휠체어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만 12세 이하 장애아동 35명이 대상이지만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비장애아동도 정원의 40%가량 입소할 수 있다. 원아 3명당 1명의 전담보육교사가 배치돼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 어린이집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수탁기관을 공모한 뒤 이달 안에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애아 보육 전문성, 운영계획 등을 정한다. 양산시는 “장애아 전문 시립보육시설로 많은 장애아동들이 훌륭한 보육시설에서 비장애아동들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장애아동에 대한 조기치료와 전문적인 지원으로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지난 2010년부터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민원수수료 카드결제서비스를 웅상출장소와 전 읍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확대 시행한다. 양산시는 지난달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읍ㆍ면ㆍ동의 카드결제서비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며 “그동안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수수료 징수의 투명성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드는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백원 단위의 소액까지 결제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주민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지역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동시에 두 곳에서 열린다. 우선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13 경남 동부권 채용박람회’가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뒤이어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는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옛 시외버스터미널(현 EXR 앞 공터)에서 여성 구직자들과 만난다. 먼저 경남도와 양산ㆍ김해ㆍ밀양 등 3개 시에서 개최하는 동부권 채용박람회는 모두 14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양산시는 직접참여 10개, 간접참여 30개 등 모두 40개 업체가 함께해 구직자들 찾아 나선다. 동부권 채용박람회는 일반 채용박람회와 마찬가지로 면접을 통한 현장채용과 취업지원기관 사업 안내 등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스트레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경제정책과(392-2305)로 하면 된다. 여성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채용마당도 열린다. 양산YWCA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옛 시외버스터미널(현 EXR 앞 공터)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새일센터 채용박람회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1:1취업상담과 함께 이력서 클리닉, 천연화장품ㆍ비누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여성 구직자들의 발걸음을 이끌 계획이다. 문의는 새일센터(362-9192~3) 또는 양산YWCA(367-1144)로 하면 된다. 한편, 동부권 채용 박람회는 그동안 시ㆍ군별로 개최해 오던 박람회를 올해 처음으로 중부, 서부, 동부, 남부 4개 권역별로 나눠 경남도와 시ㆍ군 합동 형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5일 가장 먼저 열린 중부권 채용박람회는 도내 대학생 채용 확대를 위해 경남도와 협약을 체결한 경남은행, 넥센타이어(주), 무학을 비롯해 동양산업(주), 신성델타테크(주), 원강산업(주) 등 도내 유망기업 115개 업체와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센터 등 고용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