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MC는 2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물금읍에 있는 (주)우리이엔지건축사사무소와 북부동에 있는 (주)기남이엔씨는 27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아울러 김성률 (주)우리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김준영 (주)기남이엔씨가 소속한 양산토목설계협회에서도 300만원을 기부했다
변영옥 회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말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복지에 더욱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상북면에 있는 삼마이엔지(주)는 유압프레스와 기기 제조업체로, 2016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4천500만원에 이르는 등 인재 양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금읍적십자봉사회는 2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들이 쌀 36포를 전달했다.
김 지부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기금기획팀과 경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 단장, 거제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거치면서 업무능력은 물론 다양한 역량을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양산시에 따르면 4급 승진ㆍ전보는 효율적이고 능숙한 조직 운영을 위해 환경녹지국장에 현 기후환경과장인 윤한성 환경사무관을 승진 보임했으며, 경제국장에 박인표 현 복지문화국장을, 안전도시국장에 주흥식 현 물금읍장을, 물금읍장에 박진곤 현 환경녹지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박 팀장은 올해 칸투칸에서 진행한 티셔츠 릴레이로 모은 수익금 전액과 칸투간 의류 등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쾌척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윤구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해온 장학사업으로, 이번에는 양산시로부터 추천받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천성산(922m) 일출 시각은 7시 26분으로 유라시아(유럽+아시아) 대륙 섬을 제외한 내륙에서 일출이 가장 빠르다. 이는 독도 일출 시각과 비슷하다.
물금읍주민자치회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을 의제 발굴과 자치계획 수립, 지역 현안 해결 등 권한과 책임이 대폭 강화된 주민대표기구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안전아이로는 경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통학안전시스템이다. 양산은 물론 경남 모든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와 통학로에 있는 교통안전시설물, 교육수요자가 느끼는 위험 요소, 교통사고 발생 지역 등을 전자지도 형태로 구축했다.
시내버스 운송업체 (주)세원은 28일 양산시를 찾아 1년간 임직원 전체가 자율 참여해 조성한 성금 533만5천원을 기부했다.
옥내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102) 제7조 제5항이 신설되면서 앞으로는 외국어와 그림을 함께 표기한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는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을 설비함 내ㆍ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통일문화연합이 주최하고, 선한시민의힘과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한 행사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한 의인을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쾌척하며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정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그저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북부동에 있는 (주)한솔고속관광은 27일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평가는 ▶소방안전관리자 등 인적 요인 ▶소방시설 등 물적 요인 ▶화재대응 분야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현지 실사로 진행했다.
영산대는 교수학습개발원 심사를 거친 3개팀이 본선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우수상은 토마토를 캐릭터로 만들어 뽀모도로(pomodoro) 학습법을 소개한 강지수ㆍ조원진ㆍ박경득 학생팀, 토익 450점 이상 공부법을 소개한 김민기ㆍ이지민 학생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우리들의
소주동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는 28일 직접 만들어 포장한 샤브 손칼국수 밀키트 140인분을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