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소방방재청 주관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사업에서 원동소하천으로 응모해 전국 최우수평가를 받은데 이어 선장소하천(원동면 내포리), 석계소하천(상북면 석계리), 통도소하천(하북면 지산리) 등 3곳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정비사업에 착수한다. 소하천 정비사업에는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75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토지보상을 완료한 선장소하천과 통도소하천은 올해 장마철 이전인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석계소하천은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해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소하천 전 구간에 호안정비ㆍ산책로ㆍ수변공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려한 산세와 청정한 계곡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이동 체성분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체성분 분석 서비스는 날로 늘어나는 만성질환, 특히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질병 예방 등 ‘건강도시 양산’ 만들기를 위해 마련된다. 이번 서비스는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개인의 체성분을 분석하고 결과를 본인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운동처방사가 분석결과를 토대로 체성분 상담과 운동처방을 실시해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운동방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검사결과 이상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해 정기적인 교육과 검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 서비스 운영은 읍ㆍ면ㆍ동별 정해진 날짜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2회씩 운영되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4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해야 하며, 측정 시 발바닥 부분에 맨살이 닿아야 하므로 벗기 편한 양말 착용해야 한다. 또 분실 우려가 있는 물품은 집에 두고 가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만성질환 예방은 시민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계사년 새해를 맞아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적극 활용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보건소 보건사업과(392-5111).
시가 천성산(원효암) 진입로에 대해 지난 2일부터 차량통행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천성산(원효암) 도로는 2003년12월 군부대가 철수한 이후 사실상 개방돼 원효암에서 관리해 왔지만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데다 무분별한 이용으로 환경훼손의 문제가 대두돼 2일부터 개인차량의 도로 진입을 통제하게 된 것이다. 한편 원효암을 방문할 경우에는 매일 4차례 운행하는 전용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택시를 둘러싼 각종 사건ㆍ사고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양산에 도입된다. 이름하여 ‘U-스마트 안심 택시’로 승객뿐만 아니라 범죄에 노출된 운전자의 안전까지 도모하기 위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 안심 택시의 가장 주요한 기능은 승객이 탑승한 택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택시 손잡이와 조수석 머리받이에 부착한 NFC(근거리통신) 태그가 승객의 스마트폰과 상호 통신해 실시간으로 승객의 위치정보와 차량번호, 운전기사 이름, 사진 등 택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족이나 경찰서로 해당 정보를 전송한다. 또한 택시 위에 부착된 인증 캡에 점멸 기능을 넣어 위급상황이 발생해 단추를 누르면 캡 색깔이 바뀌는 동시에 위치정보 등을 경찰서로 전송해 승객과 운전자 모두 주변에 즉각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국토해양부의 현장평가에서 승객과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안으로 사업기획이 독특하고, 효과가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는 현재 구축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면 택시 관련 범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안심 택시 서비스를 통해 심야에도 택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침체된 택시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 여성친화도시로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시가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것으로, 국비 3억5천만원을 포함한 7억원이 투입된다. ‘U-시범도시’ 사업은 지자체의 도시경쟁력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해마다 3~5개 지자체를 선정해 사업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14일 신용보증기금 양산지점(지점장 나흥찬)이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762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신보 양산지점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을 위해서 신용보증기금이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한 결과, 신규보증 지원규모가 2011년도 656억원 보다 16% 증가했으며, 경남지역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의 신규보증 지원 금액 가운데 11%를 점유했다는 것. 나흥찬 지점장은 “양산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역할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관심을 당부했다.
통도사가 약 1천억원대 규모로 통도사와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가칭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기본구상계획을 밝혔다. 통도사는 지난 7일 오후 2시 통도사 영산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설명회를 열고 “통도사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앞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에 맞춰 경유형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통도사의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확산함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사업 의의를 설명했다. 통도사 의뢰로 명지대학교에서 연구 발표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통도사역사문화관광벨트 사업에는 총 예산 952억원 규모로 명상센터, 교육문화시설, 불교체험촌, 한옥상가거리, 한옥숙박촌, 편의ㆍ부대시설(교통광장) 등이 추진된다. 명상센터의 경우 약 200억원 규모의 수양 시설로 통도사 내부에 세워지며 연꽃과 차재배 등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문화시설은 청소년 폭력과 자살, 학교폭력 가해자 교육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부산국악원분원, 소나무연구소 등 각종 기관 유치도 계획돼 있다. 더불어 주변 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으로 한옥상가거리와 체험공간, 그리고 한옥숙박촌 등이 포함됐으며, 한옥상가거리는 현재 통도사 입구 지역에 상가거리를 조성해 차와 먹거리, 불교용품 등을 판매하고 다도, 참선, 예불 등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규모 주차시설이 포함된 교통광장과 6성급 이상의 한옥호텔을 건립하는 한옥숙박촌 조성도 이번 계획에 포함됐다. 원산 주지스님은 “이번 계획은 양산시와 함께 통도사 주변을 천년고찰에 걸맞은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통도사의 가치 확산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시는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과 양산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혜숙)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해 9월 전국적으로 실시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2개 기관은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보건복지부 평가 대상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운데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아동건강관리, 맞춤형운동처방 등 3개 사업분야이며, 설립 1년 이상ㆍ연매출 1천만원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단의 현장평가 점수(70%)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점수(30%)를 합산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는 경남도에서 개발하고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가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내에 97개 기관이 등록되어 있지만 경남에서 유일하게 양산지역 2개 기관만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와 제공기관이 품질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 나타났다”며 “시에서 제공하는 모든 사회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을 대상으로 초기상담, 심리평가, 언어(언어능력 향상ㆍ통합적 발달)ㆍ음악(정신ㆍ신체 건강 복원ㆍ향상)ㆍ미술(감정ㆍ내면세계 표현, 스트레스 완화)ㆍ동작예술(신체적 기능ㆍ감정표현 향상)ㆍ특수체육(에너지 발산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의 정상적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양산지역에는 모두 6곳의 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응급환자를 위한 119 긴급출동차량 서비스가 시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오ㆍ남용돼 정작 서비스가 필요한 응급환자들이 장비ㆍ인력 부족 문제와 겹쳐 제때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시장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쉬지 않고 오르던 국내 증시는 2천p를 넘긴 후 횡보 등락을 반복하면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등락이 추가 상승을 위한 시간 조정일지, 아니면 추세를 끝내고 하락할지는 시장의 선택에 맡겨야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은 결국 종목에서 나오기 때문에 다시 매수 접근할 종목들을 추려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지난 상승에서 소외된 개인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시간 조정이나 추가적인 가격 조정 시 개인들의 매수 욕구는 클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나오는 종목장세이기 때문에 보통의 개인들과는 달리 종목 선정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상승 시에 종목장세는 종목별 단기 흐름을 만들지만 이것이 조정으로 바뀌면 강한 종목만 추세를 유지하고 대부분이 추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경남농관원(지원장 황인식)이 이달 말까지 친환경인증과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농장 지정을 받은 축산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가의 소득보전과 친환경축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대상품목은 한우(육우), 젖소, 돼지, 육계, 산란계, 오리(알) 등 8품목이다. 올해 총예산 1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선정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친환경축산물 출하량에 따라 3년간 최고 2천만원까지 지급한다. 환경친화축산 농장은 추가로 20% 더 지급된다.
시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와 농어업관련 생산사단체 등에 주민소득기금 13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난 9일 “FTA에 대응한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농어업관련 생산자단체 등에 주민소득기금 13억원을 저금리로 융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대상은 농어업 관련 자동화, 기계화, 현대화 시설과 생산 등에 소요되는 시설ㆍ운영자금이다. 융자한도는 농어가 5천만원 이하, 농ㆍ어민 생산자단체 1억원 이하로 연리 2%에 2년거치 3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가나 농어업관련 생산자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경남지역 하도급 거래관계가 비교적 안정적이나 이러한 안정성이 새로운 질적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창원대 이천우 교수 공동연구팀이 지난 8일 발표한 ‘경남지역 기계부품 산업의 하도급 거래관계 분석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경우 하도급 거래관계가 비교적 장기간 유지되고 위탁기업에 대한 의존도도 낮은데다 납품기업의 시장지배력도 큰 것으로 나타나 경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하도급 거래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다만 전속형 하도급거래가 보다 일반화돼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관계는 안정적 부품공급처 확보를 통해 기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으나 새로운 질적 발전이 요구되는 단계에서는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는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상생협력을 위한 5가지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수탁기업의 기술력 강화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대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기술이전과 수탁업체 자체 기술개발 능력 확충, 공동 R&D센터 설립 등을 통해 연구개발 관련 자원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두번째로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간 합리적 조정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불합리한 계약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기능강화, 조정내용에 대한 강제력 부여 등의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세 번째로는 경남지역 동반성장 종합지원센터 활성화다. 다양한 하도급업체 지원 기관들을 일원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과공유제 확립도 중요하다. 현재 일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는 성과공유제 도입으로 참여기업들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도급 거래 관계에서도 이러한 성과공유제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끝으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 강화를 주문했다.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거래처를 다각화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폐쇄형 하도급 거래관계를 점진적으로 개방형 거래관계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국내 수요시장이 독과점일 경우 주요 위탁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으므로 수출시장을 통해 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 9일 양산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대호)에 쌀 20kg 15포를 기부했다. 서남초 사진제공
물금초등학교(교장 김효문)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학생들이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겨울방학영어캠프를 열었다. 물금초 사진제공
좌삼초등학교(교장 안경찬)는 이달 25일까지 10일간 꿈키움교실을 열고 체력검사, 도자기체험, 음식 만들기 등 10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좌삼초 사진제공
삼성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 경로당 17곳을 순회 방문해 동절기 난방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봉초등학교(교장 김성상)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학교 내 ‘책이랑도서관’에서 겨울 독서교실열고 독서달력만들기, 속담책만들기 등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일 평소 여행할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94명을 대상으로 경주여행을 지원하는 기획 여행바우처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3년도 초등학교 취학 자녀를 둔 새내기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 이해와 가정에서의 생활지도를 위한 ‘2013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 학부모 되었어요’ 발간했다. 총 4부로 구성된 길라잡이는 취학 전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인 입학 전 준비물, 입학식 준비 등을 비롯해 교육과정 안내, 학교ㆍ방과후학교 안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기르기, 교통안전 교육, 학부모 학교 참여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길라잡이는 한국어판을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발간됐으며 도내 학부모와 지역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경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공교육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학부모와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5종류의 길라잡이를 발간했다”며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상나눔회(회장 조복녀)는 지난 10일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스키 타는 법과 안전하게 넘어지기 등 스키캠프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