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올해 원동매화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179만3천700원과 국수 25상자를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과 경로당 2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문제가 되는 웅상중앙병원 폐업 사태를 언급하며,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지원하고, 절차가 어렵더라도 양산시가 인수해 직영하거나 병원에 민간위탁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도립의료원 설치는 절차가 매우 어려울뿐더러 시간도 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사소통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와 정보 공유, 각종 교육 연계,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류와 컨설팅, 장애인 의사소통권리 증진, 개별 서비스 지원, 인식 개선 등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기금은 두 기관이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양산시가 각종 공무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1.0% 상상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화정모밀소바를 착한나눔가게 제40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전달했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신청은 구매 차량별 대리점에서 4월 1일부터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기종을 신규 구매해 국내에 등록한 구매자 가운 양산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양산시에 있는 법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웅상 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 등 4개동은 낙동강 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거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원수 수질이 좋은 밀양댐 물을 먹는 서부양산에 비해 소외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헤이룽강삼강미술직업대는 미술디자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예술학부를 특성화한 대학으로, 중국 헤이룽강성과 베이징에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다. 협약서에는 디자인전공 재학생 학부ㆍ대학원 중국어트랙 편입학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날 안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변화로 인한 아시아 밸류체인 변화, 미국과 중국 경제 성장에 따른 아시아 국가 경제 성장에 관해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하이원은 장애인축구단 양산드리머FC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장애ㆍ비장애 통합 축구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훈련 참여와 각종 대회 서포터즈로 응원하며 ‘우리는 하나다’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류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과 치의학 기술 발전,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구 기술개발 공동 연구와 학술행사 개최 ▶비임상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심화동아리(떡잎마을방법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주)상떼화장품이 부산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5천만원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 18일 열린 약정식에는 정재민 부산대어린이병원장과 박만일 부산대어린이병원후원회장, 전혜정 (주)상떼화장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과 남양산로타리클럽은 26일 상ㆍ하북면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송에 있는 비쥬음악학원이 동면 착한나눔가게 제52호점으로 참여한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협약식과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먼저, 연단에 오른 한 위원장은 윤영석 후보에 대해 “윤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모두 관장하던 사람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개발하며 그에 필요한 예산을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지 누구보다 훤히 꿰고 있다”며 “양산경제를 책임지고 살릴 사람, 양산에 필요한 경제
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양산장애인인권센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 실현, 평등한 교육 기회 마련, 장애인 차별 없는 사회 조성, OECD 평균 수준으로 장애인 예산 확대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들은 양산경찰서 1인당 담당 인구 증가에 따른 경찰관 건강권 침해와 안전 문제점 해결을 위한 경찰관 인력 배치ㆍ증원을 건의했다. 현재 양산 경찰관 1인당 평균 담당 인구는 전국 평균보다 약 2배 높은 766명으로, 해당 수치는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기
하지만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그동안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아왔고, 26일 회의를 열어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윤리특위 징계가 결정되기 하루 전날 기습적으로 사퇴서를 낸 것이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윤 정부 폭주를 견디기 어렵다, 살기 어렵다, 도저히 못 참겠다는 국민 목소리가 너무나 많이 들린다”며 “확실하게 심판하기 위해 이번에 꼭 이재영ㆍ김두관 후보를 국회로 보내줘야만 한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