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본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사무소 사별교육사업으로 지엘디지털 박근환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지역신문과 소셜네트워크’를 주제로 교육을 열었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양산지점 공영석 본부장과 직원들은 지난 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300명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성공포인트를 배우자” 시가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3기 액티브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산시보건소가 오는 22일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울산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며, 장소는 오전 10~12시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오후 1~4시에는 시청에서 진행한다. 현혈 대상자는 만 16세에서 70세 미만으로 체중은 남자 50㎏, 여자 45㎏ 이상이어야 하며, 헌혈 후 두 달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제외된다. 헌혈 ‘혈액관리법’에 의한 헌혈실명제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양산사랑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가 각계 지역 원로들을 초청해 민선 5기 전반기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펼쳐나갈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7일 열린 지역 원로 초청 간담회에는 전 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한 지역 원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관리자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전반에 대해 설
공연마다 신선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는 양산시립합창단(지휘 조형민)이 ‘동남권광역교통본부 양산유치 기념음악회’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한 무대는 두 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 역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무대를 즐겼다.
양산천과 낙동강의 수질개선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 2월에 착공한 하북면 용연리 일원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지난 7월 준공됐다. 4.7km 사업구간에, 192가구의 배수설비를 설치한 이번 사업에는 60억원이 투입됐다.
시설관리공단이 경상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과 인성함양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학교폭력예방과 인성함양을 위한 문화예술기관-경상남도 교육청 양해각서 체결’에 동참하고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여가활동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효율적인 방역관리를 위해 축산 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무선인식장치(GPS 단말기)를 장착해 운행하는 ‘축산차량등록제’가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
매달 3일과 8일에 열리는 덕계5일장은 정식 등록 시장이 아니다. 때문에 상인회 등 조직도 불분명하고, 그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다. 덕계동 주민들에 따르면 60여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서창5일장과 더불어 웅상지역 5일장의 한 축을 이뤄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덕계5일장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정한 장터 없이 떠돌던 덕계5일장을 덕계종합상설시장(이하 덕계시장) 주차장으로 옮기려던 출장소의 계획이 덕계시장 일부 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혀 삐걱거리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ltm.go.kr)를 통해 매월 15일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25일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는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새벽까지 기승을 부리는 열대야까지…. 여름 특유의 덥고 습한 날씨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여기에 여름휴가가 집중돼 있는 8월 초순부터 중순까지는 산과 바다로 떠나는 야외 활동이 잦은 만큼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도 쉽다. 여름에 특히 많이 생기는 질환만 알고 가도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절반은 성공한 셈! 지금부터 여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하나씩 짚어보자.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8월 7일 ~ 8월 13일
십자말풀이 440호
평생에 다시 보기 어려운 글로벌 축제인 여수세계엑스포장에 연일 10만명 내외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그 열기가 가히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폐막 2주일을 남겨놓은 지난달 29일에는 일일 최다 관람객 수인 27만2천527명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는 개최 도시인 여수의 전체 인구에 맞먹는 인원이다.
掩 가릴엄 耳 귀이 盜 도둑도 鈴 방울령. 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제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도 들리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행동을 일컫는다. 즉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을 말한다
전채의 본래 의미는 일정한 순서의 차림표대로 요리가 나오기 전에 고객에게 식욕촉진제로 제공되는 소품요리였다. Hors d’ oeuvre의 Hore는 ‘앞’을 의미하고 Oeuvre 는 ‘식사’를 의미한다. 즉, 식사 전에 제공되는 간단한 요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대에 이르러서는 정찬코스요리에서 맨 먼저 제공되는 요리와 식사 전 별도의 장소에서 간단한 칵테일 파티형태로 제공되는 카나페(Canape), 오르데브르(Hores d’ oeuvre), 렐리쉬(Relish), 스넥(Snack) 등으로 발전되었다.
양산 미술가들과 진도 미술가들이 양산에서 만난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최대기, 이하 양산미술협회)와 진도지부(지부장 허국선)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교류전을 연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영ㆍ호남 교류전’에는 양산지부 회원 32명과 진도지부 회원 23명 등이 참가한다. 전시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문인화, 공예, 조각, 전각 등 모두 40여점이 선보이게 된다. 양산미술협회 최대기 지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미술 교류전이라고 해서 진도와 양산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서 전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며 “작품의 교류를 통해 양쪽 지역의 미협 회원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이자 지역 간 벽을 허물고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소중한 만남”이라고 평했다. 또한 “진도측 회원들이 총 24점을 출품했으나 양산지역 전시공간이 마땅치 않아 13점밖에 전시하지 못하게 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1998년 전남 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양산미술협회는 진도미술협회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양산과 진도를 오가며 해마다 영ㆍ호남 교류전을 열어오고 있다.
8월 4~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