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원장 이덕재)는 지난 23일 덕계종합성설시장에서 외식업중앙회, 녹색어머니회, 시장 번영회와 함께 ‘4無(안전불감증ㆍ조급증ㆍ적당주의ㆍ안전사고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웅상출장소(소장 안효철)가 내달 8일 여성운전자에게 차량고장 조기발견과 비상시 응급조치요령, 올바른 운전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연다. 선착순 30명 모집으로 출장소 도시건설과 차량등록담당(392-6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동 재향군인회와 여성회가 박부철, 강민주 신임회장을 각각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오후 7시 북정동 두레뷔페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박부철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 삼성동 재향군인회를 양산시 재향군인회 중 으뜸이 되는 단체로 성장시켜 왔다”며 “저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회원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수곤 회장은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양산상의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는 학사복을 차려 입은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졸업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김상봉)가 주관한 노인대학 합동졸업식에서는 지역 내 양산노인대학 83명, 웅상노인대학 106명, 상북노인대학 49명 등 모두 238명의 어르신들이 2년간 학과 일정을 마친 것을 기념해 졸업장을 받게 됐다.
또한 일반인의 사회적기업 진입 어려움을 덜기 위해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여성 사회적기업 창업자를 위해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 사회적기업 여성창업과정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개설해 여성의 사회적기업 진출을 확대한다.
부산대학교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안재홍(28, 중부동)씨. 안 씨는 5년 만에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양산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다녔고, 대학에 가서도 지역에 관심이 많았던 안 씨는 법조인이 되더라도 지역에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런 안 씨에게 이번 멘토링 사업은 후배들에게 멘토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안 씨는 “5년 전 참여했을 때는
양산시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200여명이 넘는 기업인과 임ㆍ직원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제4대 상북면 청년회장에 박윤철 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상북면 청년회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상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박 전 부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임명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청년회는 봉사단체로서
양산시 볼링협회는 지난 26일 강호철 전무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북부동 자이언트볼링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홍순양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조직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만 한다면 그 조직이나 단체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제12대 집행부에 헌신적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강호철 신임회장은 “홍 (전)회장님이 지난 3년간 우리 볼링협회를 맡아서 많은 공로를 세우셨는데 특히 제49, 50회 도민체전에서 2연패라는 큰 업적을 남기셨다”며 전임 회장의 공로를 추켜세웠다.
기금 융자규모는 운영자금 9억5천만원과 시설자금 1억5천만원 등 모두 11억원. 운영자금은 종자(묘), 재료구입비, 열ㆍ동력비, 농기계 구입비, 시설ㆍ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ㆍ판매ㆍ가공에 필요한 자금이며, 시설자금은 설비와 기자재 확충ㆍ개선을 위한 자금이다.
양산시양산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 장일철 회장이 이임하고 김상근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5일 두레뷔페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김 신임회장은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경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봉사를 통해 치안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연구기술진을 해외에 파견해 해외 유수 자동차회사의 동향을 파악ㆍ분석해 조시에 연구ㆍ개발함으로써 국내 자동차업계에 부응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전문 세계 10대 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성경호 경남도 교육의원이 동아대학교 양산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동아대학교 양산동문회는 지난 24일 M컨벤션 뷔페에서 제11ㆍ12대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갖고, 김용범 회장에 이어 성경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천50포인트를 돌파하지 못한 국내 증시는 이제 2천선과 1천980포인트의 지지구간을 점검할 것이다. 일단 지난주 코스피 2천에 대한 점검을 마쳤지만 아직 종목별 조정은 남아 있다. 이러한 흐름을 봤을 때 당분간 지수는 박스 흐름을 보이고 종목별 장세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새학기부터 양산지역 대부분의 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시행된다. 지금까지 2ㆍ4주 토요일을 ‘놀토’로 구분해 격주제로 운영해 왔는데, 전면 주5일 수업제가 도입되면서 학교와 학생들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일선 학교는 주5일 수업제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의 고민거리가 되지 않도록 돌봄교실을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특기교육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주5일 수업제가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교뿐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2월 25~26일
27일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가 비상대책위원회에 넘긴 전략공천지역 명단에는 빠져 있지만 일부 조간신문에는 양산이 전략공천지역에 포함되었다. 전략공천이란 신청자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게 대상자를 찾는 것이다. 과거의 예를 비추어보면 중앙당의 판단에 따라 의외의 인물이 공천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공심위에서 한 번 거론된 만큼 앞으로 전략공천지역에 추가로 선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새누리당 허범도 예비후보가 주거분야 정책으로 ‘대운산 사파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가진 허 후보는 “양산을 중심으로 부산, 울산, 김해 등 동남권 600만 주민들을 위한 종합테마파크를 웅상지역 대운산에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