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도 물금택지지구 21블록에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1천414가구의 대단위 단지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83~135㎡로 구성된다. 워터파크 바로 옆에 있으며, 신주중과 물금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도 높다.
지하 2층, 지상 17~26층 9개동인 양우내안애는 전용면적 59㎡ 2개 주택형 796가구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됐다. 물금신도시 중심업무지구의 양호안 입지로, 평균 690만~700만원대 초반 수준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9월 6일 ~ 9월 12일
추석을 일주일 앞둔 지난 3일 오후 양산향교(전교 류득원) 앞뜰이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사모관대 차림의 한국인 남성과 연지곤지를 곱게 찍은 호주 여성의 전통혼례가 치러진 것. 외국인 신부가 한국사람마저 낯선 전통혼례를 올린다는 소식에 교동마을 주민들도 구경을 나왔다. 이날 전통혼례를 올린 주인공은 류지태(35) 씨와 호주 출신 바네사 카네바레(35) 씨 부부. 이들은 2009년 초 일본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던 바네사 씨가 영어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영어를 배우러 온 류 씨와 만나 사랑을 키웠다. 류 씨는 현재 서울에서 IT 회사에 다니고 있고, 바네사 씨는 교환학생 자격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북정동에 있는 남양매직(주)(대표이사 안형배)은 1979년 창업한 이래 지난 30년간 최고의 품질로 페트 식품용기 분야에서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다. 특히 ‘시장 친화적 구조개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높은 기술력과 책임감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변화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안면신경마비란 말 그대로 안면 부위의 신경이 마비되어 안면근육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증상(입과 눈이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쏠리는 현상)으로 원인은 바이러스 침입에 의한 염증ㆍ감기와 같이 바이러스가 주범이다.
양산에 사는 정쌤입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립니다. 몇 달 전 양산공원이 뉴스에 난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좋은 소식으로 올라오면 좋을 텐데 벌레가 많은 공원으로 나왔었죠. 참 좋은 공원인데 아쉽게도 날벌레가 너무 많았어요.입벌리고 있음 들어오고 아이들이 뛸 때마다 입에 들어갈까 조마조마 했죠. 그런 공원이 달라졌습니다. 뉴스에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 공사를 시작하였어요.
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4일까지를 특별통관지원기간으로 정하고, 통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해 수ㆍ출입통관과 보세화물 반ㆍ출입 등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운영한다.
삼호동 느티나무 자원봉사회(회장 지철수)와 작은천사들 봉사회(회장 이윤경)의 청소년 봉사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연말 불우이웃에게 나눠줄 고구마와 배추 등을 심어 텃밭을 가꿨다
추석을 앞두고 가을철 전세난이 시작됐다. 경남도의 경우에도 전세가격이 전국 평균인 0.08%보다 높은 0.1%를 보였다. 울산시와 양산시는 똑같이 0.05%, 부산시는 0.04% 상승했다. 문제는 ‘전세난’이 국지적ㆍ계절적인 단기 이슈가 아닌 주택시장 전반의 구조적인 변화를 수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소형 주택의 수급불균형과 가격 하락기의 접점이 만든 현재의 ‘전세난’이 단순히 반복되던 기존의 전세난과 다른 이유와 의미를 어떻게 봐야 할까?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명상일)은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행사로 웅상나눔회, 희망웅상, 지역아동센터 등의 복지시설과 단체에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강창수)는 지난 2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백만원 상당의 백미(20kg, 54포)을 양주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물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석)은 지난달 26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집을 방문해 벽지 도배, 화장실 리모델링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가졌다.
[재미로 푸는 십자말풀이] 395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상준)는 추석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계층에게 2백만원 상당의 백미(20kg, 26포)를 전달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5.3%로 급등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기상악화로 야채와 과일류 등의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추석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각종 과일과 야채류는 추석상 마련을 부담스럽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윤애경)는 추석명절을 맞아 적십자 결연세대와 다문화가정 등 145세대에 쌀과 라면으로 구성된 특별구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직 세계를 떠나 식당 하나 차려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요리학원에 나타난 여자, 세빈. 요리학원에서 함께 요리를 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헌과 세빈. 세빈의 요리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던 두헌은 농담 반 진담 반 같이 식당 동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두헌을 총애하던 연합 조직의 보스가 세상을 떠나고, 조직을 은퇴한 두헌이 후계자로 거론되자 조직 내 분열이 일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직 사격 선수였던 세빈은 감시를 중단하고 그를 죽이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는다. 이를 거절하려던 세빈은 가족과 같은 친구 은정이 혼자 두헌을 죽이려고 시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고 복수를 위해 두헌을 죽이기로 결심하지만 두헌이 은정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빈은 두헌을 구하려고 하지만 배후에 감춰진 의뢰의 압박은 점점 더 세빈을 조여 온다. 그를 죽여야 하는 세빈, 그녀를 믿고 싶은 두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최창화)이 석면 피해와 관련,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연구를 전담할 석면환경보건센터를 개소했다. 지난달 30일 양산부산대병원은 석면환경보건센터 개소식과 함께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석면 관련 질환의 관리와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환경부가 지정한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양산시산림조합 신임 백상탁 조합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 열린 산림조합장 취임식에는 조합원들과 도의원ㆍ시의원들이 참석해 백상탁 신임 양산시산림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백 조합장은 “양산시산림조합을 밖에서는 다들 어렵다고 말한다. 조금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며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적자조합을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임기동안 적자를 탈피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 조합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조합을 사랑하고 아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상탁 조합장은 지난 7월 19일 전체 조합원수 3천52명 가운데 1천653명(54.1%)이 참가해 진행된 양산시산림조합장 선거에서 464표를 얻어 뒤를 이은 박해운 씨를 8표로 따돌리고 산림조합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