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축소ㆍ개최한 이번 대회에 양산시는 고등부 19개 종목과 어르신부 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29명이 참가했으며, 시ㆍ군별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단체전과 개인 시상을 진행했다.
별과 눈꽃 등 여러 모양과 형형색색 LED 조명으로 꾸민 ‘별 트리’는 겨울밤 도로에 불을 밝히는 것은 물론, 침체한 분위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바람도 담았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명진ㆍ송영철)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는 착한나눔가게 25곳을 방문해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착한나눔가게 대표와 손님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펼쳤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경민)는 30일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5kg들이 김장김치 55상자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2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를 기탁했다.
양산시민 유상희 씨는 2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 마스크 2천500장을 기탁했다.
북부동에 있는 유성요양병원(대표 조금옥)은 29일 김장철을 맞아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 270상자(675kg)를 직접 담가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200상자,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70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제7대 양산시의회 마지막 정례회가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간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26일 상임위원회별로 제184회 제2차 정례회 안건인 당초예산안 등 심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부학교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초보 농부의 텃밭 작물 재배 요령 강의와 주말체험농장 실습을 통해 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화제권역으로 도시민 유입을 유도해 도농교류 기회 증가와 권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생사의 자유를 얻는다는 것은 삶의 어떤 부침(浮沈) 속에서 비굴하지 않고, 죽음에 직면해도 당당하고 흔들리지 않는 본래 평정(平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늘 실존적 불안에 떨고 있다. 죽음 앞에서 벌어지는 우울과 불안은 극도에 들어가 우리를 삶의 노예로 만들
일명 테이저건으로 불리는 전자충격기는 인체에 흐르는 전자파장을 교란해 근육 운동을 정지시키는 것으로,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권총보다 사용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경찰관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찰 장구다.
이는 25일 열린 ‘2022년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결과에 따른 것으로, 위원장인 박정미 소방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해 필수 지정대상과 심의 지정대상을 집중 토의했다.
명동에 있는 파크드림어린이집(원장 정미선)은 2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5만원을 전달했다.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청년회(대표 서정호)는 26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40개입) 70상자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양산점(점장 서민교)은 2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3.1kg) 100상자를 전달했다.
도서관별 프로그램은 서창도서관 ‘도서관 빙고 게임’, 중앙도서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웅상도서관 ‘책과 함께 겨울나기’, 상북어린이도서관 ‘2022년의 기적’, 영어도서관 ‘Wish Tree’ 등이다.
이날 야간순찰은 수능이 끝나고 연말과 졸업 시즌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시적인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고,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사송신도시 안전한 정주 여건 확립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진행했으며, 동면행정복지센터와 동면파출소, 자율방범대가 함께했다.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와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은 배추 300포기로 김치를 담가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80곳에 전달했다.
이날 담근 500여포기 김장김치는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산불 발생 때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교육과 훈련 ▶산림 인근 문화재 보호와 연소 확대 상황에서 방어선 구축 ▶관계기관 진화 공조와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을 점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