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체육센터가 2023년 3월부터 운영 중인 ‘반딧불이 미용실’은 매달 셋째 주 장애인 등 이용객에게 무료로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현 원장은 운영 중인 미용실 휴무일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이에 감동한 아로마 마사지 테라피 자격증이 있는 고객까지 봉
간담회에서는 양산구간 도시철도역 승강기 잦은 고장 원인으로 파악됐던 빗물 누수 예방을 위한 유수관 설치와 낡은 승강기 전면 교체 계획, 승강기 외 경사로 설치, 승강기 운행정지 때 열차 내 안내방송 등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확인할 방안을 논의했다.
세화(歲畫)는 질병이나 재난 등으로부터 불행을 막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그림으로, 예로부터 세시풍속의 하나로 그려왔다. 윤현진도서관은 이번 세화전에 청룡의 해를 맞아 양산시민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사업은 연 30만원(자부담 6만원 포함) 상당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부다.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한다.
(주)금강산업개발은 1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매달 1회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발굴과 정서 지원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4년 기획사업인 ‘은둔ㆍ고립청년 발굴과 개인별 맞춤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회 적응 지원사업’에 대한 배분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설 명절 나눔 지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양산시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양산시 제단체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2일 오전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 끌기는 2차 가해”라며 “양산시의회는 즉시 해당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양산공무원노조, 정의당, 진보당 등 포함 단체들은 앞서 기자회견, 성명
웅상농협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웅상출장소에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떡국떡 1천200세트를 기탁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5만원 상당 안경교환권 40매를 전달했다. 안경교환권은 중부동에 있는 천사안경점과 연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안경으로 교환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가족상담소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웅상출장소에서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상담과 가족서비스 안내 등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지원 대상자 등과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로,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구룡도 병풍은 조선 후기에 제작한 것으로 총 6폭이며, 오방원색 색채로 3폭은 한 마리, 3폭은 두 마리씩 총 아홉 마리 용을 그려 넣었다. 이 작품은 신비롭게 묘사된 구름 가운데 물을 토해내는 용트림의 기운생동이 잘 묘사된 수작으로, 부처가 태어났을 때 하늘에서 아홉
평산동 주민인 기부자는 31일 오전 쌀 20kg 5포를 행정복지센터에 택배로 전달했다. 기부자는 극구 익명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본인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홍룡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과 쌀 20kg 40포를 전달한 데 이어 (주)금강산업개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양산시청지점이 12년간 머물던 양산시청 북부동 제2청사를 떠나 비즈니스센터 내 1층으로 이전하고, 31일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낙동강협의회’ 동맹 도시인 김해시, 부산 북구ㆍ사상구ㆍ사하구ㆍ강서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권역에 있는 6개 자치단체가 낙동강권역 문화ㆍ관광 자원화 사업과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한
우리동네 ESG 센터는 ‘에코 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 줄임말로, 지역민과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지역민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해 거북이 공장으로 이동하면 이를 분쇄, 분류, 팰릿화 등 과정을 거쳐 수건
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31일 저소득 이웃을 위한 강정 50세트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