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섭 관장은 “도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태권도를 배우며 튼튼한 체력을 기르지만, 나눔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도 됐다”고 밝혔다.
민초연구회는 1년간 활동을 통해 ▶50+ 신중년을 위한 공공지원센터 개소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 전담부서 설치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청년과 협업환경 조성 등 3가지 정책을 도출했다.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청년회(회장 정진헌)는 29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와 KF94 마스크 4천800장 등 150만원 상당 후원품을 기탁했다.
휴대폰 SeeU(대표 이승연)는 3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상자(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남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따르면 2021학년도 양산지역 고교 1학급당 학생 수는 32명이다. 2019년부터 3년째 같은데, 경남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볼 때 확연히 많은 수치다. 군 단위 10곳은 물론 창원(진해 제외), 진주, 밀양, 사천 등 시 단위 4곳도 학급당 학생 수는 23명이다. 이 밖에 인근 김해 25명, 통영 27명, 거제 31명으로 경남에서 양산이 가장 많다.
누비맵은 지역에 있는 편의시설 정보와 가치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며, 모두가 살만한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8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현재는 공유 애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해 지역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다.
양산시는 택시 방범표시등 노후화에 따른 고장으로 작동이 잘되지 않고, 색상도 바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교체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교체하고, 법인택시는 업체와 협의 후 점차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신도시 뜰안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성대)는 30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동양화가 설파 안창수 화백이 30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16~1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이웃나눔展’에서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산시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김병곤)는 30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호상우회(회장 김광석)는 3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삼호상우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당동에 있는 오도암(주지 성담 스님)은 3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70포를 기탁했다. 오도암은 앞서 지난 4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썬더치킨 덕계1호점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치킨 40마리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치킨대란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킨 성수기지만, 이들 대표는 부모의 마음으로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뜻 치킨 기부에 나섰다고.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대면 송년회 대신 ‘찾아가는 송년행사’를 통해 행사비용을 절감하고, 기부자를 예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자를 1대 1로 방문해 이사장 친필 감사편지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스테이 스트롱)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부 총장은 신호철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 281명이 재학 중인 동원과기대는 10월 22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포함한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과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과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학생들의 안정된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 사업의 일환이다.
덕계동에 있는 (주)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 최성필)은 2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56포와 라면 168상자(6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로타리클럽(회장 공원오)은 29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50포를 기부했다.
물금읍에 있는 동원비스타3차아파트 부녀회(회장 정회란)는 29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8상자를 기탁했다.
윤 의원은 “수천억원의 세금이 신재생에너지 단점을 보완하고 전력 수급을 안정화한다는 원래 목적에 전혀 맞지 않게 낭비됐다”며 “이 중 대부분은 보조금을 노린 태양광 사업자들에게 돌아갔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