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공단에 있는 금속스크랩 가공처리 전문업체 (주)남호(대표 남용진)는 17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주)남호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후원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차량 화재는 차량에 적재한 연료와 오일류, 타이어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다. 때문에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하기 쉽다. 따라서 차량용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가 매우 중요하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이 17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17일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64번(경남936번) 확진자는 부산133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부산1333번 확진 이후 부산에 있는 회사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양산64번 감염 사실이 파악됐다.
(주)마이비와 (주)세원은 15일 양산지역 저소득 청소년들 등ㆍ하굣길 지원을 위해 5만원권 교통카드 200장(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양산시는 원동면 용당리 651번지에 있는 가야진사 일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지난 7일 준공했다. 4만1천147㎡ 터에 매화정원과 가야진용신 상징관문, 용신설화 테마광장, 용의 언덕, 전통놀이마당, 챌린지 코스(어린이 놀이터), 강변길(산책길), 파크골프장, 이동식 전시관 등을 조성했다. 2017년 1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에 총 28억원이 투입됐다.
양산시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을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긴급 돌봄과 위기 지원이 필요한 감염 취약계층이 더욱 많아진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대면하지 않고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서비스 필요성이 대두해 경남도가 보급한 사업이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양산교육지원청 소속 부서와 학교에서 근무 중인 시설관리 주무관들이 늘푸른집을 방문해 원생들의 산책로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재능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장학생은 앞서 지난달 7일부터 이틀간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2020년 향토식문화대전 부산ㆍ울산ㆍ경주지역 고등부 입상자 18명이다. 장학증서를 받은 고교생들이 향후 2년 내 와이즈유에 입학하면 100만원의 장학특전을 받게 된다.
보급 기준은 전 학교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기준으로 ▶기본 2학급(학교 보유량 포함)이 운영할 수 있는 수량에 ▶10~19학급 1개 학급분 추가 ▶50학급 이상 학교는 4학급 운영 분을 추가해서 보급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학교별 수요 조사를 통해 8월께 학교 현장에 보급하게 된다. 예산은 올해 4회 추경에서 210억원을 긴급 편성해 확보했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서창동지회(회장 강명숙)는 1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주) 웅상가맹점(대표 황광환)은 1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롯데칠성음료(주) 웅상가맹점은 2017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서창동에 있는 세완산업(대표 박광립)은 1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득원 전 양산향교 전교와 김상삼 전 동면장이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각각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특히, 교통신호기 관리대장을 기준으로 신호등 424건(1만2천433건 셀데이터), 건널목 1천117건(2만6천722건 셀데이터) 등 신호등과 건널목 현황을 작성했고, 양산시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시정백서 자료를 취합해 공개 가능한 데이터로 구축,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했다. 이는 공공데이터 개방 업무를 추진하는 담당자만으로는 불가능한 성과다.
진성 스님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이웃이 힘들었다”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발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종호 양산농협 이사가 16일 자비로 구매한 20kg들이 쌀 180포(1천만원 상당)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주)세원(대표 김창호)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한 후원금 349만5천810원을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16일 양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00년의 세월을 넘어 나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세대 이야기가 기억하지 않으면 잊히는 것을 주제로 4명의 초등학생이 방학 숙제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을 두고 변해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