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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진부 예비후보, 김일권 후보, 박종서 예비후보, 박재우 예비후보. [김일권 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70)는 함께 당내 경선을 치렀던 박종서ㆍ서진부ㆍ박재우 예비후보가 28일 김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들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더불어민주당이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4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시정을 봐오고 소통했던 유능한 김일권 후보라면 그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제 우리 세 사람이 이 위대한 승리를 위해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하나 된 원팀의 모습을 강조했다.
김 후보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 선거는 축제이다. 우리 네 사람이 이렇게 하나가 돼 승리를 위해 움직이는 것은 곧 우리 모두의 승리이기도 하다. 세 사람의 손을 꽉 부여잡고 원동과 하북의 작은 마을 골목길에서부터 물금 웅상까지 한 곳도 빠트리지 않고 시민들을 만날 것”이라며 “김일권이 곧 박종서, 서진부, 박재우이고, 그들이 곧 김일권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